8월 18-21일, 김영진 전정숙님 머물다

조회 수 1532 추천 수 0 2004.08.25 23:58:00

다섯 살 네 살 두 아이를 둔
김영진님 전정숙님이 머물다 가셨습니다.
멀리 부산에서 빗길 뚫고 오셔서
계자 끝에 힘 많이 되었더라지요.
세상 참 좁지요,
하고 보면 너도 나도 할말이 많을 겝니다.
전정숙님은 마산 옆에 있는 진전중학교를 나오셨다는데
제 은사님의 두 번째 부임지가 그곳이었더랬지요.
전정숙님 오라버니가 그 은사님의 제자더이다.
김영진님은 어찌나 말씀을 재미나게 하시던지요.
무릎에 대한, 경험을 통한 조언은
큰 정보가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미래를 차곡차곡 챙겨가시는 두 분,
좋은 인연이었고
앞으로도 그러하길 바랍니다.
애쓰셨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sort 조회 수
6254 12월 6일 달날 맑음 옥영경 2004-12-10 1686
6253 12월 7일 불날 맑음 옥영경 2004-12-10 1531
6252 12월 8일 물날 흐림 옥영경 2004-12-10 1330
6251 12월 9일 나무날 맑음 옥영경 2004-12-10 1607
6250 12월 9일, '대륙보일러'에서 후원해온 화목보일러 옥영경 2004-12-10 3563
6249 12월 9일, 류기락샘 잠시 귀국 옥영경 2004-12-10 1706
6248 12월 10일 쇠날 가끔 먹구름이 지나가네요 옥영경 2004-12-17 1418
6247 12월 11일 흙날 맑음 옥영경 2004-12-17 1464
6246 12월 8일부터 머물고 계신 큰 엄마 장유경샘 옥영경 2004-12-17 1625
6245 12월 12일 해날 찬 바람, 뿌연 하늘 옥영경 2004-12-17 1938
6244 12월 13일 달날 맑음 옥영경 2004-12-17 1961
6243 12월 14일 불날 맑음 옥영경 2004-12-17 1943
6242 12월 14-5일, 2005학년도 신입생 3차 전형-면담 옥영경 2004-12-22 1326
6241 12월 16일 나무날 맑음 옥영경 2004-12-22 1265
6240 12월 16-7일, 새끼일꾼들 옥영경 2004-12-22 1392
6239 12월 17일 쇠날 흐림 옥영경 2004-12-22 1351
6238 12월 18-9일, 뒤집힌 건물 안들 옥영경 2004-12-22 1682
6237 12월 19일 해날, 황토 찜질방 옥영경 2004-12-22 1565
6236 12월 20일 달날 흐림 옥영경 2004-12-22 1499
6235 12월 21일 불날 맑음 옥영경 2004-12-22 1987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