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골 공사, 그리고 10월 일정

조회 수 1836 추천 수 0 2012.09.22 14:32:29

 

가을학기 들어 씨름하던 달골 옹벽이며 보수공사에 대한 공사 계약이

오늘 최종 체결되었습니다.

“작은 집 하나도 짓겠는 비용이네...”

이미 며칠 전부터 중장비가 들어와서 흙을 파내기 시작했고,

공사 종료일은 10월 18일로 예정.

 

가을학기 교육 일정들을 여러가지 겹친 일들로 건너뛰려하자

여기저기 아쉬움과 안타까움, 그리고 짧은 일정이라도 열어달라는 부탁이 있어왔습니다.

이곳 마음도 다르지 않았지요.

하여 10월 위탁교육은 10월 22일부터 27일로 잡았으며,

그 끝을 맞물고 빈들모임은 26일부터 28일로 놓습니다 .

아, 머무시는 분들도 위탁교육 일정이 있는 주간에 가능합니다.

 

어디나 빛나는 가을빛이겠습니다.

마음도 그러하소서.

 

* 10월 4~7일, 15~19일,  '섬답사'가 있으며,

  10월 12~14일 '치유와 진로' 프로그램이 있고,

  주마다 물날과 나무날 '장애아 동물매개치료'와 '수행모임'은 계속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3764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7215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5261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4759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4597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4291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4352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3228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11482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3696
543 2009년 3월 빈들모임 물꼬 2009-03-07 1879
542 2005 가을, 108번째 계절자유학교 신청 안내 file 자유학교물꼬 2005-10-03 1877
541 계자 끝나고 미처 통화하지 못한 가정에... 물꼬 2008-09-19 1876
540 현재 바르셀로나에 계신 옥샘의 부탁을 전달합니다. 물꼬 2018-04-12 1875
539 [5.17~19] 명상센터 5월 물꼬 머물기(물꼬 스테이) file 물꼬 2019-04-27 1873
538 이동학교(2011학년도 봄학기) 사진 올렸습니다 물꼬 2011-08-28 1872
537 2010 새끼일꾼 선발과정 물꼬 2010-07-21 1872
536 (다시 알림) [7.20~21] 2019학년도 여름 청소년 계자(중·고) file 물꼬 2019-07-06 1871
535 2009년 5월 빈들모임 물꼬 2009-05-07 1871
534 찾을 수가 없으시다구요? 물꼬 2010-05-17 1870
533 2009 여름 계자에서 '밥바라지'를 해주실 분들을 기다립니다! 물꼬 2009-06-27 1868
532 '대해리의 봄날' 계획 물꼬 2008-05-01 1867
531 [8.29~30] “우리는 산마을에 책 읽으러 간다”-멧골 책방 file 물꼬 2020-08-06 1865
530 한 가정쯤 더 오실 수 있습니다! 물꼬 2010-03-21 1862
529 2009 여름 계자 갈무리 통화 물꼬 2009-09-19 1861
528 2009 여름 계자에 함께 할 '자원봉사자'를 기다립니다! 물꼬 2009-06-27 1859
527 [6.22~23] 물꼬 연어의 날; Homecoming Day file 물꼬 2019-06-05 1857
526 계자 자원봉사활동가(품앗이, 새끼일꾼) 여러분들께 물꼬 2009-12-29 1857
525 [8.17~18, 8.24~25, 8.31~9.1] “우리는 산마을에 책 읽으러 간다” 물꼬 2019-07-25 1855
524 '연어의 날'(6.22~23) 통신 5 - 새로 나온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 (옥영경) file 물꼬 2019-06-21 1855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