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 어름 계자에 함께 했던 부선-건표 엄마입니다.
아이들이 여름계자 이후 겨울에도 가려고 열심히 저금을 하고 있답니다.

건표는 특히 민주지산 정상에 올랐다며 아직도 자랑을 하지요.
제 생각에도 기특한 녀석입니다.

부선은 하다의 소식을 묻고 안부를 궁금해 합니다.
요즘 학교 공부와 시험으로 불만이 가득하지요.

한 해를 마무리 하는 12월....
함박눈 가득한 겨울 계자를 고대하며*그리움 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