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찬이 기억하시는지요.. 이번 겨울 계자는 아토피 단식으로 인해 신청을 못해서 안타까워 하던 중에.. 빈들 모임을 보니.. 가족이 같이 가도 되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그래서 한번 용기를 내서 여쭤봅니다.
여행도 아니고.. 빈들 모임.. 저희같은 평범함 가족에게는 조금 낯설긴 한데.. 물꼬를 아이와 같이 함께 느껴보고 싶어서.. 여쭤봅니다. 5살이 되는 윤한이, 9살된 윤찬이, 엄마, 아빠..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