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9일 불날 맑음

조회 수 1270 추천 수 0 2004.10.28 18:31:00
옥영경 *.134.101.124

'흙-안에서'시간엔 흙으로 지은 제(자기) 집과 마을 만들기 들어갔습니다.
한달 여는 걸릴 일이겠습니다.
일어샘 고가 스미코는 아이들이 그리워하던 붕어빵을
한 박스나 싣고 들어왔습니다.
그걸 나누며 자연스레 오늘 공부는 먹을 거리들에 대한 것이었지요.
한국화도 끝내고 태껸도 끝낸 아이들은
양동이 주전자 바가지 냄비 들고
배추밭에 물주며 옷을 다 적셨더랍니다.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535&act=trackback&key=8b3
목록
수정 삭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5358 유설샘 미루샘의 혼례 주례사 file 옥영경 2009-03-07 1288
5357 2007. 8.29.물날. 비 옥영경 2007-09-21 1288
5356 2006. 9.21.나무날. 맑음 옥영경 2006-09-25 1288
5355 2011. 9. 9.쇠날. 흐림 옥영경 2011-09-18 1287
5354 143 계자 여는 날, 2011. 1. 9.해날. 맑음 옥영경 2011-01-12 1287
5353 2009. 1.20.불날. 봄날 같은 볕 옥영경 2009-01-31 1287
5352 2008. 6. 9.달날. 맑음 옥영경 2008-07-02 1287
5351 2006.11. 2.나무날. 맑음 옥영경 2006-11-03 1287
5350 8월 20-22일, 이동철샘 풍물 나눔장 옥영경 2005-09-09 1287
5349 6월 11일 흙날 아무 일 없던 듯한 하늘 옥영경 2005-06-17 1287
5348 2010.12. 2.나무날. 야삼경 화풍이 분다 / 김장 첫날 옥영경 2010-12-22 1286
5347 2008.10. 6.달날. 갬 옥영경 2008-10-20 1286
5346 2008. 9.26.쇠날. 맑음 옥영경 2008-10-10 1286
5345 2008. 3.13.나무날. 한밤중 비 옥영경 2008-03-30 1286
5344 2006.10.10.불날. 맑음 옥영경 2006-10-12 1286
5343 2006.5.8.달날. 흐림 옥영경 2006-05-11 1286
5342 2005.10.17.달날.맑음 / 내 삶을 담은 낱말 옥영경 2005-10-19 1286
5341 7월 26일 불날 맑음 옥영경 2005-08-01 1286
5340 11월 9일 불날 맑음 옥영경 2004-11-22 1286
5339 2009. 4. 8.물날. 여름 같은 봄 하루 옥영경 2009-04-14 1285
목록
쓰기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