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일 물날 흐림

조회 수 1361 추천 수 0 2004.10.28 18:32:00
옥영경 *.134.101.124


'흙-밖에서'에선 죙일 문틀 세우고 창틀 세웠지요.
낙엽송 껍질 벗겨두었던 것으로 마저 벽도 좀 올리고.

놀다가도 집안일을 곧잘 거드는 아이들입니다.
해는 졌는데 부엌이 너무 부산한 모양입디다.
그래서 빨래 걷으러 나가며 애들을 불렀더니
나현이 혜린이 채은이도 따라 나섭니다.
저것들 땜에 살지, 싶데요.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536&act=trackback&key=d6c
목록
수정 삭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5858 2005.10.20.나무날.맑음 / 같이 살면 되지 옥영경 2005-10-22 1383
5857 2008. 8.29.쇠날. 맑음 / 군부대의 대민지원 옥영경 2008-09-15 1382
5856 2007. 9.29-30.흙-해날. 쨍 하더니 눅진해지다 / <안티쿠스> 휴간에 부쳐 옥영경 2007-10-09 1382
5855 2007. 5.22.불날. 맑음 옥영경 2007-06-03 1382
5854 2005.12.20.불날.눈 빛나다 / 내가 장갑 어디다 뒀나 보러 왔다 그래 옥영경 2005-12-22 1382
5853 10월 14일 나무날 뿌연 하늘 옥영경 2004-10-28 1382
5852 7월 15일 쇠날 맑은 가운데 반짝 소나기 옥영경 2005-07-21 1381
5851 7월 8일, 어른 없는 건 누구라도 좋다 옥영경 2004-07-19 1381
5850 2012. 6.23.흙날. 날은 어찌 그리 절묘했던가 / 시와 음악의 밤 옥영경 2012-07-04 1380
5849 2007.10.27.흙날. 맑음 / 작은 잔치 옥영경 2007-11-06 1380
5848 2007. 6.17. 해날. 맑음 / ‘전원생활’, 취재 옥영경 2007-06-28 1380
5847 2007. 3.30-31.쇠-흙날. 맑음 옥영경 2007-04-09 1380
5846 115 계자 이튿날, 2007. 1. 1.달날. 흐림 옥영경 2007-01-04 1380
5845 11월 12일 쇠날 흐림 옥영경 2004-11-22 1380
5844 2012. 4. 5.나무날. 거센 바람 옥영경 2012-04-07 1379
5843 2008.11. 1.흙날. 스산한 하루 옥영경 2008-11-14 1379
5842 2008. 6.21.흙날. 비 옥영경 2008-07-06 1379
5841 봄날 닷샛날, 2008. 5.15.나무날. 맑음 옥영경 2008-05-23 1379
5840 10월 28일 나무날 맑음 옥영경 2004-10-30 1379
5839 7월 4일, 우리는 옥영경 2004-07-13 1379
목록
쓰기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