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드디어 기대하던 물꼬 계자네요...
늦게 입금드린거 넘 죄송해요..꾸벅~^^
다름이 아니라 136계자 끝나고 돌아오는 15일에 아무래도 제가 휴가를 쓸 수가 없을 것 같아요...아이들끼리 영동에서 수원역까지 와야할 것 같은데 ...
표는 미리 시간을 맞춰 예매하여 가방에 넣어보내려 합니다.
혹시 동행을 해 주실분이 있으시면 수원역에서 내려주시면 감사하겠구요 아님 시간에 맞게 태워만 주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이젠 다 컸다 싶지만 애미맘이 편치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몇번 다녀봐서 요령이 있을 것 같지만요...
부탁드립니다.
연결이 되지 않네요...
재호 재창이가 올 수 있게 되어 그저 고맙습니다.
이번 계자는 왔던 아이들이 무려 스물다섯입니다, 아주 아주 재미난 계자가될 듯합니다.
1. 수면양말 한 켤레 챙겨주시면 밤마다 잘 때 신으려 합니다.
2. 옷은 두 벌만 있으면 되겠구요, 여벌 신발이 하나 있으면 더할 나위 없겠습니다.
3. 오고 가는 기차(서울발 8:15, 영동발 2:38)가 대부분의 아이들이 함께 탑니다. '어린이'로 예약하면 거의 같은 기차에서 만나게 되더라구요. 올 때태워주시면 될 거고, 갈 땐 저희가 태워드립니다.
잘 데리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