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도착했어요! 어제 아이들을 계곡까지 데려다주고 혼자 급 히 뛰어 물꼬에가 짐을 챙기고 옥샘께 인사 드 릴때 안고서 옥샘이 '눈물이 날거 같다'하시는 데 저도 순간 울컥했었어요 내가 물꼬를 여기 에 두고 어딜가나 싶기도하고.. 일박이일로 오 다보니 금방간다는 생각에 아쉬움 부터 밀려들 어서 조금 우울하기도 했는데 그래도 하루하 는 일 열심히 하고가자!!해서 나름~열심히 했어 요ㅋㅋㅋ 샘들이랑 아이들한테 인사도 못하고가서 너 무 아쉽고 그래요 계자 글올라오는거 기다리 고 보면서 마음달래야겠어요ㅋㅋ이제 곧 수업 시작하는데 손풀기하고 열린교실하겠네 용 아 같이있고 싶다!!!
비록 1박 2일 이였지만, 물꼬에 큰 보탬이 됬을 것이여!!!!!!
수고 많았어~~~ ^^
얼마 남지 않은 수능 ㅎㅎ 준비 잘하고
좋은 결과 있기를 !!!!!!!!!!!! 나중에 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