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누님 잘가셨는지요?
경주 도리에 안지상입니다.
혼자 운전하고 가기 싫어하셨는데...

아기같이 맑은 누님을 만나게 되서 넘 기쁘고 즐거웠어요 ㅎㅎ
노래소리도 좋았고요...

19일에 검사를 받으신다고 하셨나요?
기억이 잘 안나네요
누님이 결정한 쪽으로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어요

아주짧은 만남이었지만 넘 좋은 사람들은 만난것 같아요
담에 도리에 쉬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