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7] 난계국악축제에

조회 수 1380 추천 수 0 2013.10.07 21:09:42

 

 

제46회 영동 난계국악축제가 닷새 동안 있었습니다.

‘국악과 와인이 함께하는 축제’로

조선시대 아악을 정리하여 국악발전에 공헌한 난계박연 선생의 얼을 기려

전통음악 및 퓨전국악공연 들이 다채롭게 펼쳐졌지요.

국악축제는 영동군의 가장 큰 행사로 영동군민들의 잔치이기도 합니다.

각 읍면에서 먹거리 마당을 마련하여 오가는 사람들도 먹이고,

포도농사며에 바쁜 한철을 보낸 사람들이

그곳에서들 만나 고단을 풀었더라지요.

올해는 물꼬에서 부녀회 일도 맡아

3일 나무날과 6일 해날 종일 일손을 보탰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5375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8707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6757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6235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6130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5832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5837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4769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12989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5114
945 빨간 신호등 3 - 우리 학교 안내하는 날 신상범 2003-11-01 3362
944 빨간 신호등 4 - 우리 학교 교사 모집 신상범 2003-11-13 3840
943 물꼬에서 학교 안내하던 날 file 김희정 2003-12-02 3539
942 2003 겨울, 자유학교 물꼬 계절 자유학교 통신문 file 신상범 2003-12-04 3842
941 서른여덟 번째 계절 자유학교 안내 신상범 2003-12-31 3402
940 자유학교 물꼬 2004학년도 입학 절차 2차 과정 - 가족 들살이 신상범 2004-02-10 3235
939 '밥 끊기'를 합니다 신상범 2004-02-10 3313
938 교육일정을 고쳤습니다! 신상범 2004-02-12 3188
937 2004 영동봄길 - '깨금발로 오는 봄' 신청 안내 신상범 2004-02-18 3192
936 약속한 2004년을 맞습니다. 신상범 2004-03-02 2880
935 '우리 학교 큰 틀'을 고칩니다. 신상범 2004-03-16 2993
934 자유학교 물꼬 큰 틀 - 다시 고침 file 신상범 2004-04-05 2718
933 '자유학교 물꼬 문여는 날' 잔치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신상범 2004-04-08 3396
932 자유학교 물꼬 방송 출연 신상범 2004-05-03 5542
931 홈페이지 접속 장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관리자 2004-05-06 2261
930 자유학교 물꼬를 방문하시려는 분들께 신상범 2004-05-07 4775
929 지금은 부재중 물꼬 2004-05-09 3222
928 2004 여름, 아흔네 번째 계절 자유학교 file 신상범 2004-05-17 3427
927 아흔네번째 계절자유학교 마감 물꼬 2004-05-21 3114
926 2004 여름, 아흔다섯 번째 계절 자유학교 file 자유학교 물꼬 2004-06-05 2164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