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빈들모임 마감

조회 수 1530 추천 수 0 2013.10.15 03:48:56

 

10월 빈들모임이 10월 13일 밤 9시로 마감되었습니다.

퍽 기다려온 물꼬에서의 가을이었던지

여느 달보다 서둘러 자리가 차버렸답니다.

서울에서 경기도에서 전남광주에서 마산창원에서 거제도에서 가정들이 함께 하고,

품앗이와 새끼일꾼도 같이 하며,

충남대 사범대에서도 여러 젊은 친구들이 걸음합니다.

 

미처 신청하지 못하신 분들은 다른 일정으로 꼭 뵐 수 있길.

관심과 지지,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기온 서둘러 떨어집니다.

마음이 겹옷이시옵기.

 

* 다음 빈들모임은 11월 22일 쇠날부터 24일 해날에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5821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9033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7133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6617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6489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6140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6161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5095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13326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5433
706 2011 여름 계자에 함께 할 '자원봉사자'들을 기다립니다! file 물꼬 2011-06-27 2268
705 2011년 3월 빈들모임(3/25-27) 물꼬 2011-02-28 2268
704 2010 여름 새끼일꾼 준비물 물꼬 2010-07-21 2266
703 달골 포도즙은 계속 팝니다! 자유학교물꼬 2005-09-22 2265
702 [2.21~23] 2월 어른의 학교 물꼬 2020-02-04 2256
701 146 계자 날씨가 궁금하다시길래 물꼬 2011-08-10 2254
700 2010 여름 계자에 함께 할 '자원봉사자'를 기다립니다! 물꼬 2010-06-13 2250
699 2011 겨울 계자에서 밥바라지를 해주실 분들을 기다립니다! file 물꼬 2011-11-28 2249
698 2011 여름 청소년계자 마감 물꼬 2011-07-08 2248
697 10월 18일 추수합니다 물꼬 2008-10-15 2247
696 2012년 5월 빈들모임(5/25~27) file [1] 물꼬 2012-05-03 2244
695 [펌] '코로나 19' 자가격리 대상이 된다면 물꼬 2020-02-21 2239
694 한가위 절 물꼬 2010-09-19 2237
693 2008학년도 물꼬 한해살이 file 물꼬 2008-03-07 2236
692 정월대보름잔치(2월 27-28일;음력 14-15일) 물꼬 2010-02-23 2235
691 [빨간불] 계자(초등) 일정에 대해 논의를 좀 해얄 듯합니다! 물꼬 2019-11-11 2234
690 [6.24~25] 물꼬 연어의 날; Homecoming day file 물꼬 2017-05-27 2231
689 여름 계자 짐을 꾸리실 때 물꼬 2008-07-26 2224
688 2011년 9월 빈들모임 물꼬 2011-09-05 2223
687 [수정] 2009학년도 여름 계자 일정 물꼬 2009-05-21 2217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