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빈들모임 마감

조회 수 1466 추천 수 0 2013.10.15 03:48:56

 

10월 빈들모임이 10월 13일 밤 9시로 마감되었습니다.

퍽 기다려온 물꼬에서의 가을이었던지

여느 달보다 서둘러 자리가 차버렸답니다.

서울에서 경기도에서 전남광주에서 마산창원에서 거제도에서 가정들이 함께 하고,

품앗이와 새끼일꾼도 같이 하며,

충남대 사범대에서도 여러 젊은 친구들이 걸음합니다.

 

미처 신청하지 못하신 분들은 다른 일정으로 꼭 뵐 수 있길.

관심과 지지,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기온 서둘러 떨어집니다.

마음이 겹옷이시옵기.

 

* 다음 빈들모임은 11월 22일 쇠날부터 24일 해날에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3100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6585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4643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4112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3988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3690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3742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2637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10880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3111
483 2014년 여름 청소년계자는 일정이 예년과 다르게 자리한다는데 물꼬 2014-02-24 1160
482 어른들도 계절자유학교가 있다? 물꼬 2014-02-24 1265
481 [3/6~3/12] 2014 단식수행 file 물꼬 2014-02-13 1237
480 [2/23~27] 실타래학교 1기 물꼬 2014-02-03 1513
479 2월에는 닷새의 '실타래학교'를 열려 합니다 물꼬 2014-02-01 1330
478 [2/21~23] 2월 빈들모임 file 물꼬 2014-02-01 1256
477 [1/18] 발해1300호 16주기 추모제 물꼬 2014-01-23 1509
476 157 계자 사진 올렸습니다 물꼬 2014-01-18 1250
475 '2013 겨울 청소년 계자' 사진 올렸습니다 물꼬 2014-01-15 1204
474 157 계자 그때, kbs 1tv <6시 내고향>이... 물꼬 2014-01-15 1304
473 KTV 한국정책방송의 <인문학열전>에 한 꼭지 물꼬 2014-01-15 1263
472 지금 물꼬는 ‘끼리끼리 며칠’ 중 옥영경 2014-01-12 1247
471 157 계자 통신 2 물꼬 2014-01-08 1191
470 157 계자 아이들 무사히 다 들어왔습니다! 물꼬 2014-01-05 1165
469 청소년 계자를 끝내고 돌아갈 차편 때문에 물꼬 2013-12-28 1549
468 2013학년도 겨울 계자 file [1] 물꼬 2013-11-22 1610
467 2013 겨울 계자에 함께 할 자원봉사자들을 기다립니다! file 물꼬 2013-11-22 1247
466 2013 겨울 계절자유학교(계자)에서 밥바라지를 해주실 분들을 기다립니다! file 물꼬 2013-11-22 1335
465 2013 겨울 청소년 계절자유학교 file 물꼬 2013-11-22 1419
464 2013 물꼬 가을빛(사진/ 소병선 님) 물꼬 2013-11-22 1342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