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마중 갈 사람이 없어 걱정했는데..
할머니께서 기차타고 유현이 데리고 오신다네요.
덩달아 오빠 유환이까지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
어느새 1주일이 흘렀네요. 무소식이 희소식이려니..생각하며
신나게 오빠, 언니들, 동생들과 어울려 지낸 시간이
소중하게 간직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옥샘, 다른 도움주신 분과의 기억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