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도착하니 그동안 저도 모르게 쌓여있었던 피로가 확 오네요
모든 계자가 그래왔지만 이번 계자만은 정말 나름의 특별한 분위기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되네요
새끼일꾼들도, 품앗이 일꾼들도, 아이들까지 하나로 움직였던 계자였어요~
이 인연들이 계자에서만 그치는게 아니라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네요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2014.01.11 16:31:01 *.36.149.120
2014.01.11 17:37:12 *.33.176.167
2014.01.11 20:53:15 *.40.1.226
화목ㅆㅁ 진짜 애쓰쎳고 수고 많으셧어요~~^^
2014.01.12 14:57:10 *.226.206.17
'쉬러 온다는 말이 이해되더라'는 말이 퍽 기억에 남습니다.
또 봅시다려~
영장 나오면 연락 바로 하기.
수환샘처럼 복무 중에도 소식 전하기.
사랑해, 화목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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