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그리 계획합니다.
4월 빈들모임은 서울에서!
서울 사는 물꼬 식구들이 절대다수이니 모이기도 쉽겠지요.
재작년 가을학기에도 두 달을 내리 서울서 한 적 있었습니다.
그때만 해도 한해 두어 차례는 서울에서 모일 수 있으리라 했는데...
10시쯤 만나 종묘를 답사하고
성곽 길 어디메 쯤 걷다가
볕 좋고 너른 곳에 앉아 놀기로 합니다.
‘2014학년도 한해살이’도 공유하고,
물꼬 움직임들 의논도 하고,
무엇보다 얼굴보고!
3월 마지막 주에 다시 안내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