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지나는 한낮입니다.

며칠 전부터 마늘과 부추 촉이 빼꼼하더이다.

어제는 가마솥방 앞 꽃밭에서 몽올져 있는 수선화도 보았습니다.

여여들 하시지요?

 

오는 3월 17일 달날 낮 2시,

가을학기부터 열 산촌유학센터 관련 논의가 물꼬 책방에서 있습니다.

실무자모임이지만,

관심 있는 분도 미리 연락주신다면 동행 가능하겠습니다.

mulggo2004@hanmail.net

 

마음도 봄날이시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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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4277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7669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5733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5208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5066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4769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4821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3705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11937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4179
825 [8.16~17] 2014 여름 청소년 계절자유학교 file 물꼬 2014-06-30 1344
824 2016학년도 겨울 계자 밥바라지 file 물꼬 2016-11-04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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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10/3~7] 난계국악축제에 물꼬 2013-10-07 1353
821 새끼일꾼, 그리고 청소년 계자에 부쳐 물꼬 2014-07-30 1355
820 [9.19] 가을학기 여는 날 물꼬 2016-09-2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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