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15 15:08:05 *.90.23.221
위탁교육 들어올 아이의 가족상담을 앞두고
잠시 책상 앞.
봤을 때 안 쓰면 또 한참을 지날 것 같아 서둘러 몇 자.
May you be happy,
May you be healthy,
May you live with ease.
...
4월이 시작될 때였을 텐데,
그러고도 속절없이 5월이 가고
6월이 되고도 보름이 지나가네.
올 때 되었겠다, 그런 생각 가끔 하며.
소정샘,
글 한 줄 없이
선물을 보내왔을 때도 메일이 닿을 때도 누리집에 글이 남겨져있을 때도
이리 무심하게...
그리워요.
머잖아볼 수 있을 테지요.
아이는 또 얼마나 이쁠려나.
이곳도 '고이 접어' 마음 보냅니다.
호성샘한테도 안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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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탁교육 들어올 아이의 가족상담을 앞두고
잠시 책상 앞.
봤을 때 안 쓰면 또 한참을 지날 것 같아 서둘러 몇 자.
May you be happy,
May you be healthy,
May you live with ease.
...
4월이 시작될 때였을 텐데,
그러고도 속절없이 5월이 가고
6월이 되고도 보름이 지나가네.
올 때 되었겠다, 그런 생각 가끔 하며.
소정샘,
글 한 줄 없이
선물을 보내왔을 때도 메일이 닿을 때도 누리집에 글이 남겨져있을 때도
이리 무심하게...
그리워요.
머잖아볼 수 있을 테지요.
아이는 또 얼마나 이쁠려나.
이곳도 '고이 접어' 마음 보냅니다.
호성샘한테도 안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