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일 달날 흐림

조회 수 1503 추천 수 0 2004.12.22 23:17:00

12월 20일 달날 흐림

새벽, 비 한바탕 크게도 몰려왔지요.

"이야, 정말 전시회라도 해야겠다."
아이들이 그린 그림 말입니다.
오늘 주전자를 놓고 그리는데,
참, 차암 잘 그리는 거예요.
어떤 일에 시간을 들이고 넓혀지는 폭을 보는 건 얼마나 신나는 일인지요.
그리고 오늘,
2004학년도 '스스로 공부'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더랍니다.

본관 뒤뜰에선 화목보일러를 달기위한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밥알 김경훈님이 연일 출퇴근입니다.
오늘은 아예 가방 싸들고 들어오셨지요.
기락샘 상범샘 젊은 할아버지가 도움꾼으로 나서
터를 잡고 미장질을 했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6194 2022. 5. 9.달날. 흐림 / 집단 따돌림 옥영경 2022-06-15 349
6193 2022. 6.19.해날. 맑음 옥영경 2022-07-09 349
6192 2022.10.27.나무날. 맑음 옥영경 2022-11-23 349
6191 2023. 3.29.물날. 맑음 / 남을 자꾸 때리는 아이 옥영경 2023-04-26 349
6190 2023. 6.21.물날. 비 살짝 옥영경 2023-07-24 349
6189 2020.12.16.물날. 맑음 옥영경 2021-01-14 350
6188 2020.12.28.달날. 살짝 흐린 속 가끔 해 옥영경 2021-01-17 350
6187 2021. 6.19.흙날. 맑음 옥영경 2021-07-10 350
6186 2021.11. 7.해날. 맑음 옥영경 2021-12-20 350
6185 2021.12.20.달날. 맑음 옥영경 2022-01-08 350
6184 2022. 2.28.달날. ~ 3. 4.쇠날. 맑거나 흐리거나 옥영경 2022-04-04 350
6183 2022. 4.29.쇠날. 흐림 옥영경 2022-06-09 350
6182 2022. 8. 3.물날. 갬 옥영경 2022-08-08 350
6181 2020.12.15.불날. 맑음 옥영경 2021-01-13 351
6180 2021. 3.28.해날. 갬 옥영경 2021-05-05 351
6179 2021. 3.29.달날. 말음 옥영경 2021-05-05 351
6178 2021. 6.29.불날. 맑음 옥영경 2021-07-26 351
6177 2021. 9.19~20.해~달날. 맑음 옥영경 2021-11-18 351
6176 2022. 3. 8.불날. 맑음 옥영경 2022-04-04 351
6175 2022. 5.17.불날. 맑음 옥영경 2022-06-16 351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