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과 6월의 빈들 사진

조회 수 1498 추천 수 0 2014.08.03 10:27:49


오랜만에 올리는 사진들이겠습니다.

4월 빈들모임과 6월 빈들모임 사진을

누리집(댓거리-사진첩)에 올렸습니다.

아일랜드를 여행 중인 류옥하다가 잠시 짬을 내주었네요.


4월 빈들은 동행했던 음성의 지복현 샘이 보내주셨고,

6월 빈들은 박주훈 샘과 신금룡 샘이 챙겨주셨지요.

소병선 샘과 이성순 샘의 6월 빈들 사진도 오고 있겠습니다.

모다 고맙습니다.


늘 아쉬움은

물꼬 누리집 용량에 제한이 있어 사진을 다 담아내지 못한다는 것.

하여 물꼬 공식 카페는 아니나

네이버에 있는 '자유학교 물꼬 사랑'을 꾸리는 류옥하다에게

나머지 사진을 그곳에 실어 달라 부탁하고는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다 담지 못 하긴 매한가지이나

그 분위기는 전해진 듯하여 따로 올리지 않기로 합니다.


사진을 어떻게 모다 한자리에 정리해낼까,

이제 그 고민을 좀 해볼까 한답니다.

머리 맞대주시면 더할 나위 없이 고마울 테지요.


흥건했던 우리들의 시간을 되짚으며 마음 푹하시길.

청청한 세월이시옵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5932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9076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7171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6666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6530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6186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6205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5139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13366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5469
886 2012 여름, 계절 자유학교(수정) file [3] 물꼬 2012-06-19 3667
885 2010 여름, 계절자유학교-아껴서 듣고 싶은 초록 노래 imagefile 물꼬 2010-06-13 3652
884 2008 겨울 계자 참가 안내 - 바람 빛 맑은 거기(수정) file 물꼬 2008-12-01 3646
883 계절 자유학교 올 때 꼭 챙겨주세요!! 자유학교 물꼬 2004-08-07 3587
882 물꼬에서 학교 안내하던 날 file 김희정 2003-12-02 3569
881 2017학년도에 대한 얼마쯤의 계획 물꼬 2017-02-05 3552
880 2008학년도 입학전형과 관련하여 자유학교 물꼬 2007-10-14 3533
879 지난 6월 시잔치 '詩원하게 젖다' 풍경이 사진 혹은 영상으로 담긴 곳 물꼬 2016-10-05 3530
878 2004학년도 계절 자유학교 일정 자유학교 물꼬 2004-06-06 3506
877 '연어의 날'(6.22~23) 통신 1 - 영화 <학교 가는 길> image 물꼬 2019-06-19 3490
876 품앗이와 새끼일꾼들에게 신상범 2003-09-28 3487
875 계절학교 모이는 장소가 바뀝니다 신상범 2004-09-06 3471
874 2004 여름, 아흔네 번째 계절 자유학교 file 신상범 2004-05-17 3450
873 2월 빈들모임 사진 더보기 물꼬 2012-03-06 3442
872 포도를 팝니다! 자유학교 물꼬 2004-08-30 3439
871 서른여덟 번째 계절 자유학교 안내 신상범 2003-12-31 3421
870 물한계곡 입장료 물꼬 2008-07-12 3417
869 '자유학교 물꼬 문여는 날' 잔치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신상범 2004-04-08 3416
868 빨간 신호등 3 - 우리 학교 안내하는 날 신상범 2003-11-01 3403
867 2011 여름, 계절 자유학교 file [2] 물꼬 2011-06-27 3401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