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과 6월의 빈들 사진

조회 수 1376 추천 수 0 2014.08.03 10:27:49


오랜만에 올리는 사진들이겠습니다.

4월 빈들모임과 6월 빈들모임 사진을

누리집(댓거리-사진첩)에 올렸습니다.

아일랜드를 여행 중인 류옥하다가 잠시 짬을 내주었네요.


4월 빈들은 동행했던 음성의 지복현 샘이 보내주셨고,

6월 빈들은 박주훈 샘과 신금룡 샘이 챙겨주셨지요.

소병선 샘과 이성순 샘의 6월 빈들 사진도 오고 있겠습니다.

모다 고맙습니다.


늘 아쉬움은

물꼬 누리집 용량에 제한이 있어 사진을 다 담아내지 못한다는 것.

하여 물꼬 공식 카페는 아니나

네이버에 있는 '자유학교 물꼬 사랑'을 꾸리는 류옥하다에게

나머지 사진을 그곳에 실어 달라 부탁하고는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다 담지 못 하긴 매한가지이나

그 분위기는 전해진 듯하여 따로 올리지 않기로 합니다.


사진을 어떻게 모다 한자리에 정리해낼까,

이제 그 고민을 좀 해볼까 한답니다.

머리 맞대주시면 더할 나위 없이 고마울 테지요.


흥건했던 우리들의 시간을 되짚으며 마음 푹하시길.

청청한 세월이시옵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3159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6657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4697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4183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4048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3739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3804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2693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10925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3169
203 (예비 안내) [6.24~25] 물꼬 연어의 날; Homecoming day 물꼬 2017-04-14 1400
202 '대해리의 봄날' 계획 물꼬 2008-05-01 1399
201 [10.10~11] 제도학교의 ‘물꼬 여행’ [1] 물꼬 2016-09-29 1398
200 11월 14일 명상정원에 모이시는 분들께 물꼬 2015-11-08 1397
199 [1차 9.21~30 / 2차 10.11~17 / 3차 미정] 가을학기 위탁교육 물꼬 2015-08-20 1396
198 2021학년도 겨울 계자 자원봉사 물꼬 2021-12-06 1395
197 12학년 또는 대입수험생 자소서 고쳐 쓰기 물꼬 2016-08-24 1394
196 2015 여름 계절자유학교(계자) 밥바라지 자원봉사 file 물꼬 2015-06-23 1394
195 [5.20~21] 5월 집중수행이 한 차례 더 잡혔습니다! 물꼬 2022-05-02 1393
194 [2.11] 정월대보름제 물꼬 2017-02-08 1392
193 [10/19~20] 2013년 발해1300호 기념사업회 가을 학술제 물꼬 2013-10-07 1392
192 [6.21] 6월 ‘섬’모임 file 물꼬 2014-05-17 1391
191 163 계자(2016학년도 겨울) 와 겨울 청계 사진 물꼬 2017-01-30 1386
190 [11.7 혹은 11.14 아니면 또 다른 날] 달골 치유정원 혹은 채플 공간 돌줍기 물꼬 2015-10-23 1386
189 [4.30~5.1] 생태교육지도 예비교사연수 30시간 물꼬 2016-04-29 1385
188 2015 겨울 계자 밥바라지 file 물꼬 2015-11-13 1385
187 [2.6~8] 수행 물꼬 2017-02-06 1384
186 2016년 근황 - 물꼬의 오랜 인연들께 물꼬 2016-10-13 1384
185 162 계자 부모님들께 물꼬 2016-08-05 1384
184 [4.19] 달골 명상정원 굴삭기 작업 네 번째, 하루 물꼬 2016-04-29 1383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