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5일, 학술제가 있는 매듭잔치-둘

조회 수 1220 추천 수 0 2005.01.02 23:37:00

12월 25일, 학술제가 있는 매듭잔치-둘

룸바를 추는 시간으로 넘어갔습니다.
함께 즐겁자고 마련한 시간입니다.
아이들이 한껏 한동안 즐기던 춤이기도 하니까요.
아이들이 먼저 보여주고
잠시 모든 이들에게 가르쳐준 다음
다 일어서서 춤을 춥니다.
물꼬에서 일상적으로 참 많이 하고픈 놀이기도 하지요.
뭐 꼴새가 문제이니이까.
음악에 온 몸을 맡겨보는 게지요,
훨훨 날아보는 게지요.

학술제가 이어집니다.
여섯 달 내내 아이들이 자신이 정한 주제를 놓고
관찰하고 연구한 결과들입니다.
"손을 안댔습니다, 사실 못댄 게지요.
마지막에 앞에 한 것들을 주욱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5116 2011 여름 청소년계자 갈무리글 옥영경 2011-08-01 1225
5115 2010. 9.12.해날. 밤새 내리던 비 개다 옥영경 2010-09-29 1225
5114 2009. 7. 9.나무날. 흐림 / <내 마음의 상록수> 옥영경 2009-07-16 1225
5113 2008. 3.30.해날. 비 옥영경 2008-04-12 1225
5112 2006.4.29.흙날. 맑음 / 물꼬 논밭에도 트랙터가 다닌다 옥영경 2006-05-09 1225
5111 2006.3.6.달날. 화사한 / "첫걸음 예(禮)" 옥영경 2006-03-07 1225
5110 2012. 8. 4.흙날. 맑음 / 153 계자 미리모임 옥영경 2012-08-06 1224
5109 2012. 2.15.물날. 맑음 옥영경 2012-02-24 1224
5108 2011. 6.25.흙날. 비 옥영경 2011-07-11 1224
5107 2008. 3. 1.흙날. 맑음 옥영경 2008-05-16 1224
5106 2007. 9. 3.달날. 흐리다 비 옥영경 2007-09-23 1224
5105 2006. 9.29.쇠날. 맑음 옥영경 2006-10-02 1224
5104 2006.1.1.해날 / 물구나무서서 보냈던 49일 - 둘 옥영경 2006-01-03 1224
5103 5월 21일 흙날 흐리더니 개데요 옥영경 2005-05-27 1224
5102 152 계자 이튿날, 2012. 7.30.달날. 살짝 바람 지나고 가려지는 달 옥영경 2012-07-31 1223
5101 2011. 5.30.달날. 회색 오후 옥영경 2011-06-09 1223
5100 2011. 5.22.해날. 갬 옥영경 2011-06-04 1223
5099 2010. 4.29.나무날. 새벽, 눈발 날리다 옥영경 2010-05-17 1223
5098 2008. 7. 4.쇠날. 맑음, 무지 더울세 옥영경 2008-07-21 1223
5097 2007.11. 3.흙날. 흐려지는 오후 옥영경 2007-11-13 1223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