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계자가 다 끝났다 보군요.

조회 수 1218 추천 수 0 2014.08.17 00:05:50
모바일용 물꼬(?)도 있네요. 하핫
이번엔 가지 못했지만
대강 보니 지난번 여름만큼 재밌었을 듯 하네요.
그때 선재랑 나란히 자다가 일어나 보니 둘이서 수직을 이루고 있고. 팥빙수 먹다가 입이 팥범벅 되고.
겨울에는 감자 깎다가 손마디 깎고. (그때 감각이 없어져서 그런가. 별로 안 아팠다지요.)
밤엔 다같이 떠들다가 잠들고.
참, 어찌 되었든 재미있는 곳이에요.
글을 보니 지난번에 선우 태우도, 어린 승욱이도, 윤호 건호도 갔다네요.
겨울 계자때 생각해 보면 애들한테 쉽사리 다가가지 못해서 저 자신이 좀 한심했다는 생각이 지금은 드네요.
이제 내후년 쯤이면 쌤으로 가야하는 나인데, 그때는 사촌 동생이 이곳을 갈 수도 있겠네요. [현재 1학년이랍니다]
어찌 되었든 잘 계시고요.
다음번엔 꼭 갈게요!
(근데, 그 진상 누나들이 안간다는 전제하에 말이죠)

옥영경

2014.08.19 04:27:18
*.226.206.145

어여 어여 오니라.

목 빼고 기다릴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6994
5898 4월 빈들모임 사진 올렸습니다. 한단 2024-05-02 601
5897 2024. 4월 빈들모임 갈무리글 [1] 문정환 2024-04-29 674
5896 2024. 4월 빈들모임 갈무리 [1] 문수인 2024-04-29 607
5895 2024년 4월 빈들모임 갈무리글-유정인 [2] 유정인 2024-04-28 743
5894 4월 빈들 모임을 하고 나서...-박유민 [2] izzy 2024-04-28 774
5893 4월 빈들모임 갈무리글-박윤실 [1] 박윤실 2024-04-28 655
5892 2024년 4월 빈들모임-이수범 :> [1] 이수범 :> 2024-04-28 763
5891 4월 빈들모임 갈무리글 [1] 한단 2024-04-28 667
5890 유도윤 잘 도착했습니다 [1] 유도윤 2024-04-28 663
5889 2024년 4월 빈들모임 갈무리글-김지율 [1] 지율11 2024-04-28 664
5888 2024년 4월 빈들모임 갈무리글-김태양 [1] Kimtaeyangsun 2024-04-28 662
5887 [펌] 대한민국 의료 정책 실패의 역사 / 울산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물꼬 2024-04-10 5985
5886 독감 조심하세요 [2] 필교 2024-01-21 1614
5885 173 계자 사진 올렸습니다 [1] 한단 2024-01-16 1579
5884 잘 도착했습니다!! [1] 이건호 2024-01-14 1407
5883 채성이 잘 도착했습니다~ [1] 임채성 2024-01-13 1465
5882 잘 도착했습니다! [1] 안현진 2024-01-13 1498
5881 파란하늘 아이들도 잘 들어왔습니다. ^^ [1] 토리 2024-01-13 1818
5880 벌써부터 여름을 기다리는 도윤,서한 [1] 작은도윤네 2024-01-13 1925
5879 잘 도착했습니다:) [1] 휘령 2024-01-13 1672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