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계자가 다 끝났다 보군요.

조회 수 1211 추천 수 0 2014.08.17 00:05:50
모바일용 물꼬(?)도 있네요. 하핫
이번엔 가지 못했지만
대강 보니 지난번 여름만큼 재밌었을 듯 하네요.
그때 선재랑 나란히 자다가 일어나 보니 둘이서 수직을 이루고 있고. 팥빙수 먹다가 입이 팥범벅 되고.
겨울에는 감자 깎다가 손마디 깎고. (그때 감각이 없어져서 그런가. 별로 안 아팠다지요.)
밤엔 다같이 떠들다가 잠들고.
참, 어찌 되었든 재미있는 곳이에요.
글을 보니 지난번에 선우 태우도, 어린 승욱이도, 윤호 건호도 갔다네요.
겨울 계자때 생각해 보면 애들한테 쉽사리 다가가지 못해서 저 자신이 좀 한심했다는 생각이 지금은 드네요.
이제 내후년 쯤이면 쌤으로 가야하는 나인데, 그때는 사촌 동생이 이곳을 갈 수도 있겠네요. [현재 1학년이랍니다]
어찌 되었든 잘 계시고요.
다음번엔 꼭 갈게요!
(근데, 그 진상 누나들이 안간다는 전제하에 말이죠)

옥영경

2014.08.19 04:27:18
*.226.206.145

어여 어여 오니라.

목 빼고 기다릴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2168
5898 어엇~? 이제 되는건가여? [2] 혜이니 2001-03-01 17945
5897 물꼬 새 날적이입니다. image 신상범 2001-03-02 5740
5896 Re..어엇~!!!??? 혜이니 2001-03-02 5027
5895 안녕하세요^-^ 김소희 2001-03-02 5065
5894 어째.. 아무도 글을.. 혜이니 2001-03-04 4810
5893 3월 애육원 들공부 다녀왔지요. 김희정 2001-03-05 5186
5892 반갑습니다 조봉균 2001-03-05 4156
5891 안녕하세요!! 김재은 2001-03-05 3952
5890 저는 기억나는데... 김희정 2001-03-06 4105
5889 재은아... 김희정 2001-03-06 3874
5888 이제 되네~!!!!!!! [1] 다예~!! 2001-03-06 5036
5887 옥선생님 보세요... 한종은 2001-03-07 3648
5886 김희전? 조봉균 2001-03-08 3934
5885 오래전에요 도형석 2001-03-08 3552
5884 [정보]도서관자료수집 이곳은 어떠세요 김진환 2001-03-08 3517
5883 홈페이지에도 사진있어요. 김희정 2001-03-09 3575
5882 며칠 안온사이에.. 혜이니 2001-03-09 3234
5881 상범샘.. 정승렬 2001-03-09 3385
5880 오늘은 날이 아주 좋습니다!! 황연 2001-03-10 3386
5879 Re..방가~방가~방가~ 경옥인데요... 2001-03-12 3301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