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인사드립니다

조회 수 1299 추천 수 0 2014.08.18 23:24:36

잘 도착했습니다! 어제오자마자 쓰러지다시피자고 이제서야 글을씁니다. 8박9일동안 너무 행복했고 좋은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노는모습이정말이뻐요. 물꼬를가는 큰 이유중 하나입니다. 아이들이 자유롭게 놀 수 있도록 힘써주신 옥쌤,삼촌,품앗이쌤들,세끼일꾼들 정말 수고하셨어요. 더 잘할 수 있었는데 좀부족했던것 같아 아쉽습니다. 이번청계는 전청계보다 저에게 많은 조언을 주었고 깨달음을 준 시간이었습니다. 물꼬올때마다 많이 배우고옵니다. 물꼬가 오래오래 지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길었지만 어쩌면 짧은시간동안 감사했습니다. 담에 또뵈요! 사랑합니다


옥영경

2014.08.19 04:45:00
*.226.206.145

'어제 옥샘 말씀을 들으면서 처음으로 선생님이 되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그대 남긴 글을 다시 읽는 밤이고나.

그랴, 오래 같이 걷자.

도영

2014.08.19 22:44:21
*.161.178.77

넵!

휘령

2014.08.20 00:10:33
*.145.160.126

도영이 보면서 진짜 품앗이 샘 못지 않다고 생각들었어!! 잘 지내다 또 보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10020
5418 도착했습니다! [1] 권해찬 2014-12-28 1048
5417 집에 도착했어요 [1] 해인이 2014-12-28 1079
5416 잘 도착했습니다! [2] 현 지 2014-12-28 1027
5415 잘도착햇습니다 [1] 김현우 2014-12-28 1015
5414 도착했습니다. [1] 박동휘 2014-12-28 1005
5413 잘 도착했습니다! [1] 준하 2014-12-28 1087
5412 잘 도착했습니다! [1] 태희 2014-12-28 1044
5411 잘 도착했습니다! [4] 자누  2014-12-28 1092
5410 옥쌤께.. 소식 몇 자 [1] 김현진 2014-12-28 1101
5409 물꼬 다 보고싶습니다!!! [3] 유진 2014-12-12 1055
5408 쌤들~ㅠㅠ [1] 철현잉 2014-12-01 1158
5407 ★ 네 번째 섬모임(9. 27. 토) 공지합니다 ★ 아리 2014-09-18 1469
5406 다시 왔습니다.. [1] 조민우 2014-08-24 1298
5405 옥샘!!♥ [1] 고유란 2014-08-22 1247
5404 서울입니다 [1] 연규 2014-08-22 1320
5403 늦게다시올립니다! [1] 태희 2014-08-21 1333
5402 다은, 율 ... 잘 도착했습니다. [1] 다은맘 2014-08-20 1269
5401 잘 도착했습니다! [2] 자누  2014-08-19 1128
5400 인사 [13] 진성 2014-08-19 1192
» 늦은인사드립니다 [3] 도영 2014-08-18 1299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