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 쇠날 맑음

조회 수 1476 추천 수 0 2005.01.03 00:57:00

12월 31일 쇠날 맑음

디게 춥고 바람 억시 붑니다.
유난스러울 것도 없는 한 해 마지막입니다.
다만 숱한 날들 가운데 하나겠지요.
오늘은 여전히 어제 누군가가 그토록이나 살고팠던 하루일 테구요,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버젓이 떠올라 우릴 맞을 겝니다.
학교 단위가 2월이 끝이다 보니
더욱 새로울 게 없는 하루네요.

계자 장보러들 다녀왔습니다.
드디어 계자 체제 돌입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454 1월 31일 달날 눈, 102 계자 여는 날 옥영경 2005-02-02 1361
453 1월 30일 해날 맑음, 102 계자 미리모임 옥영경 2005-02-02 1245
452 1월 30일 해날, 맑음 옥영경 2005-02-02 1124
451 1월 29일 흙날 눈바람, 101 계자 닫는 날 옥영경 2005-02-02 1347
450 1월 28일 쇠날 맑음, 101 계자 다섯째 날 옥영경 2005-01-31 1614
449 1월 27일, 가래떡과 감귤 옥영경 2005-01-31 1254
448 1월 27일 나무날 맑음, 101 계자 넷째 날 옥영경 2005-01-30 1420
447 1월 26일 물날 맑음, 101 계자 셋째 날 옥영경 2005-01-28 1453
446 1월 25일 불날 눈, 101 계자 둘째 날 옥영경 2005-01-27 1446
445 1월 24일 달날 맑음, 101 계자 여는 날 옥영경 2005-01-26 1890
444 1월 23일 해날 자는 새 눈 내리다 옥영경 2005-01-25 1664
443 1월 22일 흙날 맑음 옥영경 2005-01-25 1268
442 1월 21일 쇠날 맑음, 100 계자 소식-셋 옥영경 2005-01-25 1649
441 1월 21일 쇠날 맑음, 100 계자 소식-둘 옥영경 2005-01-25 1906
440 1월 20일 나무날, '아이골' 만들기 옥영경 2005-01-25 1480
439 1월 19일 물날, 태국에서 돌아오다 옥영경 2005-01-25 1576
438 1월 11일 불날, 기락샘 출국 옥영경 2005-01-25 1630
437 100 계자 여는 날, 1월 3일 달날 싸락눈 내릴 듯 말 듯 옥영경 2005-01-04 2182
436 1월 2일 해날 구름 조금 낌 옥영경 2005-01-03 1702
435 2005년 1월 1일 흙날 맑음 옥영경 2005-01-03 1679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