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입니다

조회 수 1335 추천 수 0 2014.08.22 14:30:20
계자에 이어서 여행까지 마치고 어제 서울 도착했습니다.
여행하는 동안 저희가 가는 곳마다 비가와서 고생좀했어요. 체력적으로도 힘들더라구요.
여행하면서 기차타고 영동역을 지나갈때, 맛있는거 먹을때, 지난얘기를 할때 옥샘과 물꼬가 자꾸 생각났어요.

계자동안 모두 고생많으셨고 모자른 저희 세 축 따라주셔서 미안하고 감사합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강건히 지내다가 다시 만나요.

옥영경

2014.08.26 07:09:59
*.226.206.1

여기는 원주.

교육부의 한 연수에 와 있네.


내 나이 스물에 견주면, 어떻게 그리 훌륭할 수 있었나 싶으이, 내 젊은 벗들이며 동료들.

잘 갔고나.

스무 살 아름다운 여행에 나도 동행해 기쁘이.


그래 그래, 제 자리에서 강건히 지내다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33962
5698 옥샘과 설악산행을 함께하며 - 신혜 물꼬 2021-10-09 3327
5697 잔잔하게 좋았던 시간들 [1] 휘령 2020-06-28 3319
5696 잘도착했습니다 [4] 안현진 2020-01-18 3314
5695 수고하셨어요 ^^ [5] 희중 2012-08-13 3308
5694 잘 도착했습니다 [1] 지인 2022-01-16 3304
5693 책 <행복한 어른이 되는 돈 사용 설명서> 물꼬 2018-08-29 3301
5692 "봄밤, 꽃피는 밤" 찾아가는 가족콘서트 안내 imagemovie [6] 해달뫼 2005-05-02 3299
5691 민들레학교-중등과정기숙형대안학교 신입생추가모집 file 민들레 2006-11-16 3280
5690 153계자에 참여한 도언이의 변화 [1] 도언맘 2012-09-14 3271
5689 물꼬에 이틀먼저 입성했습니다 [1] 이건호 2020-01-10 3268
5688 환선굴 가는길 file [1] 해달뫼 2005-02-19 3268
5687 옥샘 경이에요 [3] 경이 2011-02-28 3265
5686 자유학교 물꼬 사랑 카페에도 글을 남겨주세요! [1] 류옥하다 2011-08-13 3251
5685 八點書法/ 육낙(육血+刀 落)에 대하여 file 無耘/토수 2008-10-27 3250
5684 잘 도착했습니다. [1] 윤희중 2020-04-26 3249
5683 샘들~~ [6] 박세나 2011-08-20 3243
5682 좋은 한밤입니다. [4] 태희 2020-01-18 3239
5681 건강하네요 [4] 이건호 2020-01-17 3227
5680 잘 도착했습니다. [1] 이건호 2021-12-26 3224
5679 2011 피스캠프 프로그램 통합안내 및 설명회 공지 imagemovie 피스 2011-10-29 3218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