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입니다

조회 수 1341 추천 수 0 2014.08.22 14:30:20
계자에 이어서 여행까지 마치고 어제 서울 도착했습니다.
여행하는 동안 저희가 가는 곳마다 비가와서 고생좀했어요. 체력적으로도 힘들더라구요.
여행하면서 기차타고 영동역을 지나갈때, 맛있는거 먹을때, 지난얘기를 할때 옥샘과 물꼬가 자꾸 생각났어요.

계자동안 모두 고생많으셨고 모자른 저희 세 축 따라주셔서 미안하고 감사합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강건히 지내다가 다시 만나요.

옥영경

2014.08.26 07:09:59
*.226.206.1

여기는 원주.

교육부의 한 연수에 와 있네.


내 나이 스물에 견주면, 어떻게 그리 훌륭할 수 있었나 싶으이, 내 젊은 벗들이며 동료들.

잘 갔고나.

스무 살 아름다운 여행에 나도 동행해 기쁘이.


그래 그래, 제 자리에서 강건히 지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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