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월 1일 흙날 맑음

조회 수 1694 추천 수 0 2005.01.03 00:57:00
옥영경 *.123.3.51

2005년 1월 1일 흙날 맑음

또 한 해를 맞이합니다.
누군들 쉬웠을까요,
해넘이에 애쓴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이 꽃다발을 받으소서(저 꽃다발을 받읍시다!).
다시 만만찮을 새 해,
어깨 같이 겯는 서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승현샘도 들어왔습니다.
참 큰 일꾼들입니다.
모두들 죙일 청소해댑니다.
방콕 보내주는 대신 가장 세밀한 계자 속틀(일정표/시간표)을 요구받아서는
머리 싸매고 있다
드디어 오늘 속틀 설명회(?)를 가졌댔지요.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619&act=trackback&key=8c0
목록
수정 삭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6574 5월 빈들 여는 날, 2021. 5.28.쇠날. 소나기 지나는 오후 옥영경 2021-06-30 315
6573 2022.11.19.흙날. 맑음 옥영경 2022-12-16 315
6572 2022.12.18.해날. 맑음 옥영경 2023-01-06 315
6571 2023. 2.19.해날. 맑음 옥영경 2023-03-15 315
6570 2020. 6.17.물날. 살짝 흐린 옥영경 2020-08-13 316
6569 2021. 5. 8.흙날. 안개인 줄 알았다, 미세먼지! 옥영경 2021-06-09 316
6568 2021.10.25.달날. 맑음 옥영경 2021-12-15 316
6567 2022.10.25.불날. 맑음 옥영경 2022-11-12 316
6566 2022.12. 6.불날. 눈발 옥영경 2022-12-29 316
6565 2023. 1.24.불날. 싸락눈 내린 새벽 옥영경 2023-02-27 316
6564 2020. 5.16.흙날. 갬 옥영경 2020-08-10 317
6563 2020. 5.28.나무날. 맑음 옥영경 2020-08-12 317
6562 2021. 5. 7.쇠날. 맑음 옥영경 2021-06-09 317
6561 2021.10. 9~10.흙~해날. 갠 아침이었으나 흐린 오후. 이튿날 역시 옥영경 2021-12-08 317
6560 2022. 3.17.나무날. 비 옥영경 2022-04-20 317
6559 2022. 7.17.해날. 흐림 옥영경 2022-08-04 317
6558 2022. 7.22.쇠날. 오후 비 옥영경 2022-08-06 317
6557 2022.10.14.쇠날. 맑음 옥영경 2022-11-03 317
6556 2022.10.16.해날. 회색 구름 옥영경 2022-11-05 317
6555 2022.12.13.불날. 간밤 눈 내리고 꽁꽁 언 종일 옥영경 2023-01-06 317
목록
쓰기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