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월 1일 흙날 맑음

조회 수 1678 추천 수 0 2005.01.03 00:57:00

2005년 1월 1일 흙날 맑음

또 한 해를 맞이합니다.
누군들 쉬웠을까요,
해넘이에 애쓴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이 꽃다발을 받으소서(저 꽃다발을 받읍시다!).
다시 만만찮을 새 해,
어깨 같이 겯는 서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승현샘도 들어왔습니다.
참 큰 일꾼들입니다.
모두들 죙일 청소해댑니다.
방콕 보내주는 대신 가장 세밀한 계자 속틀(일정표/시간표)을 요구받아서는
머리 싸매고 있다
드디어 오늘 속틀 설명회(?)를 가졌댔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6614 7월 8일, 요구르트 아줌마 옥영경 2004-07-19 2567
6613 165 계자 닷샛날, 2020. 1.16.나무날. 맑음 / ‘저 너머 누가 살길래’-마고산 옥영경 2020-01-28 2562
6612 대동개발 주식회사 옥영경 2004-01-01 2562
6611 푸른누리 다녀오다 옥영경 2004-01-29 2558
6610 똥 푸던 날, 5월 6일 옥영경 2004-05-12 2555
6609 서울과 대구 출장기(3월 5-8일) 옥영경 2004-03-10 2552
6608 성현미샘 옥영경 2004-01-11 2534
6607 경복궁 대목수 조준형샘과 그 식구들 옥영경 2003-12-26 2506
6606 6월 6일, 미국에서 온 열 세 살 조성학 옥영경 2004-06-07 2494
6605 김기선샘과 이의선샘 옥영경 2003-12-10 2482
6604 장미상가 정수기 옥영경 2004-01-06 2478
6603 아이들이 들어왔습니다-38 계자 옥영경 2004-01-06 2476
6602 물꼬 사람들이 사는 집 옥영경 2003-12-20 2462
6601 122 계자 이튿날, 2007.12.31.달날. 또 눈 옥영경 2008-01-03 2446
6600 새금강비료공사, 5월 11일 불날 옥영경 2004-05-12 2432
6599 장상욱님, 3월 12일 옥영경 2004-03-14 2388
6598 [바르셀로나 통신 3] 2018. 3. 2.쇠날. 흐림 / 사랑한, 사랑하는 그대에게 옥영경 2018-03-13 2365
6597 눈비산마을 가다 옥영경 2004-01-29 2351
6596 주간동아와 KBS 현장르포 제 3지대 옥영경 2004-04-13 2331
6595 새해맞이 산행기-정월 초하루, 초이틀 옥영경 2004-01-03 2330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