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틀 동안 기표의 말동무가 되어 잠을 조금 밖에 이루지 못하여..
졸린 나머지 휴게실에서 2시간 가량 자다가
몇 분전에 도착했네요....아이들 30, 샘들 20
최근 들어 아이들이 많이 온 겨울 계자가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가장 따뜻한 겨울 계자가 아닌가 싶습니다.
날씨도 그렇고 잠자리도 그렇고 따뜻하게 지내다 돌아온 것 같습니다.
아이들도 낙오자 없이 모두가 잘 지내는 듯 하여 기분이 좋았습니다..
남은 일정 함께 하지 못하여 아쉽고, 다음번에 또 찾아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희중쌤 빈자리가 컸습니다...
다음에 또 꼭 뵐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