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1125 추천 수 0 2015.01.10 01:27:12
무사히 잘 도착했습니다.
익숙한 공간으로 돌아왔는데도 어색한 것은 그만큼 물꼬에서의 시간이 저에게 크게 다가왔던 거겠지요?
집에 도착하자 마자 짐정리를 하고 물꼬에서처럼 청소를 하며 계속 물꼬 생각을 했어요.
지난 계자처럼 한동안은 159계자의 모습이 계속 아른거릴것 같아요.
159 계자 참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항상 그 자리에서 기다리고 있는 물꼬, 또 뵙겠습니다. 사랑합니다.

희중

2015.01.10 15:00:04
*.62.229.63

첫날 같이 하루재기하고ㅋ
참 그 다음날 아이들이 칭찬받을 일들을
했을까요? 궁금하네ㅋ

옥영경

2015.01.11 01:17:17
*.226.214.223

'물꼬에서처럼 청소를 하며',

기표샘이 했던 말 생각나이.

여기서처럼 하면 어떻다던 그 말!

다시 만나 기뻤으이.

같이 새해를 맞아 좋았으이.

새해 고요한 기쁨들과 함께 하시라.

좋은 날 또 보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32884
5898 그동안 감사하엿습니다 secret 정해정 2004-05-31  
5897 옥선생님께 secret [2] 성/현빈 맘 2004-12-23  
5896 옥샘 전화한번 부탁드릴께요. secret 관리자3 2005-03-20  
5895 물꼬방문에 앞서서 secret 정은영 2005-05-31  
5894 눈이 아주 예쁘게 내렸습니다. secret [1] 장선진 2006-12-17  
5893 조만간 가네요... secret 장선진 2007-07-25  
5892 물꼬 선생님 안녕하세요 secret 김정미 2008-01-09  
5891 125계자 신청 secret 수나 엄마 2008-06-27  
5890 아옥샘 정우요 서정우요!! secret 최지윤 2008-07-10  
5889 겨울계자관련 secret [1] 김수정 2008-12-21  
5888 정인이는 어찌할지 물어봐주세요 secret [3] 최영미 2009-07-28  
5887 옥샘~ secret [1] 전경준 2009-10-23  
5886 옥샘 하나더 여쭤볼게있습니다. secret [1] 전경준 2009-12-08  
5885 옥샘께! secret [2] 김유정 2009-12-26  
5884 옥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secret [1] 김수진 2010-01-01  
5883 옥샘! 조용하게말할게여 ㅋ secret [1] 전경준 2010-01-11  
5882 새끼일꾼 계좌 이제야 입금했어요 secret [1] 2010-01-20  
5881 옥샘 !! 죄송하지만요... secret [1] 세훈 2010-03-20  
5880 새끼일꾼 계자에 관해 secret [1] 오인영 2010-07-14  
5879 옥쌤~ secret [1] 김아람 2010-07-14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