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소식

조회 수 1356 추천 수 0 2015.01.10 11:16:19

옥샘 안녕하세요? 잘 지내고 계시죠?


네팔 여행은 무사히 마치신 거 축하드려요. 거친 산행을 약간 걱정했었거든요 ㅎㅎ


저는 12월 15일에 예쁜 막내를 낳았어요.  이름은 안소미(安素美) '소박한 아름다움'이란 뜻이에요.


이제 아기가 태어난 지 한달 정도 지났네요. 아기도 무럭무럭 잘 크고, 저를 비롯한 가족들 모두 건강합니다.


옥샘도 항상 건강하시고요, 하다와 삼촌, 기락샘께도 안부인사 전해주세요~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따뜻한 봄날에 찾아뵙길 기약드리며...


소울 엄마 올림.


희중

2015.01.10 11:33:41
*.62.229.63

유설샘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요
아기 너무 이쁘네요!!

연규

2015.01.10 11:38:39
*.143.150.8

다음 계자 때면 소울이가 오겠구나 하며 이번계자를 보냈어요^^ 예쁜가정에 예쁜아이들 건강하게 겨울나시고 다음에 물꼬에서 또 뵈면 좋겠어요(^-^)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옥영경

2015.01.11 01:15:01
*.226.214.223

정말! 소울이도 곧 오겄네.

윤지

2015.01.10 12:04:06
*.94.7.110

유설샘 안녕하세요~ 소미 이쁘고 건강하게 자라길 빌게요!!소울이도 소윤이도요!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요 물꼬에서 또 뵈요~ㅎㅎ

옥영경

2015.01.11 01:14:36
*.226.214.223

유설샘아, 넘의 일이라고 이리 무심히 지나오.

그랬구나, 그랬구나...

모두 건강하단 소식 기쁘네.

소울이와 소윤이가 소미를 보며 어떨까 궁금한.

그래요, 꽃 피는 봄날 모두 봅시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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