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계자 마치고 집에 잘 돌아왔습니다 은규슬규는 집에돌아오는 차에서 은자동아 금자동아 부르면서 왔어요(^-^)
오랜만에 잠도 푹잤지만 목이 아직도 많이 안좋아서 병원에 가보려구요~ 체력적으로는 힘들었지만 심적으론 너무 만족스럽고 행복했던 계자였습니다. 다들 힘들었는데도 서로를 위해 배려하고 노력했기 때문에 이렇게 멋진 계자가 되었던 것 같아요. 또 모두가 만족하기까지 함께 맞춰가는 과정이 있었기 때문에 더 의미 있네요. 함께해주신 샘들께 너무 감사하고 특히 새끼일꾼들 너무 고생했습니다. 고마워요♥
아이들도 춥고 불편해서 힘들었을텐데 불평도 없이 아픈곳도 없이 잘 지내주어 고맙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들 너무 감사해요 서로 기억속에 따듯하게 남아 다음에 또 봐요 사랑합니다
.... 고생많았어. 감기 조심하고
다음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