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즐겁게 잘 돌아왔습니다.  

돌아오는 기차에서부터 물꼬에서 있었던 일들 이야기하느라 바빴답니다. 


두번째 경험하는 계자여서인지 엄마도 아이도 조금은 더 마음 편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벌써 돌아오는 여름을 기다린다고 하네요. 


옥선생님을 비롯해서 아이들이 이렇게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애써주신 모든 선생님들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낸 언니오빠, 친구 동생 모두 고맙습니다. ^^


옥영경

2015.01.11 01:01:35
*.226.214.223

예, 보고 또 보니 더 가까워졌던 딸들이었습니다.

희원이까지 오면서 이제 그 댁 사촌들을 다 본 거네요.

같이 집안이 된 것 같은...

이 불편한 곳으로, 혹한의 겨울 한가운데 다녀가신 적도 여러 번이시거늘,

작은 사슴 같은 아이들을 맡겨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좋은 연 귀하게 잘 엮어가리라 새깁니다.

새해 고요한 기쁨과 함께하시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0723
5460 방과후공부 날적이 김희정 2003-05-14 879
5459 [답글] 저... 주소가........ 최창혁 2003-06-03 879
5458 방과후공부 날적이 [4] 신상범 2003-05-28 879
5457 방과후공부 날적이 신상범 2003-05-29 879
5456 방과후공부 날적이 신상범 2003-06-11 879
5455 방과후공부 날적이 신상범 2003-06-24 879
5454 여기가 필자님 계시는 곳이네요 [1] 승부사 2003-06-27 879
5453 방과후공부 날적이 신상범 2003-06-30 879
5452 아이들이 오고싶어하는 학교 [2] 승부사 2003-07-07 879
5451 안녕하세요^^* [2] 이시원 2003-07-09 879
5450 .......... 아이사랑 2003-07-13 879
5449 방과후공부 날적이 신상범 2003-07-16 879
5448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1] 운지, 2003-07-23 879
5447 안녕하세요~♡ [5] 인영이 2003-08-09 879
5446 디디어 다썼다!!!!!^__________^γ [10] 기표샘 2003-08-19 879
5445 연극터 계절학교 끝나고.... [3] 황연 2003-08-19 879
5444 감사합니다 [1] 아이사랑 2003-08-25 879
5443 이런, 늦게 알립니다! [3] 신상범 2003-09-01 879
5442 대해리의 아침안개와 들꽃들이 눈에 선합니다 주영만 2003-10-02 879
5441 논두렁이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1] 신상범 2003-10-07 879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