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9일 물날 맑음

조회 수 1204 추천 수 0 2005.02.16 16:37:00

2월 9일 물날 맑음

설입니다.

저 풍경소리처럼 맑기를
저 이는 바람처럼 깨어있기를
저 건너 산처럼 고요하기를

“내가 평화롭기를,
내가 그러하듯이 모두가 평화롭기를”

늦은 인사,
새해,
더욱 풍요로우소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4996 2008. 5.21.물날. 맑음 옥영경 2008-06-01 1208
4995 2007.10.14.해날. 맑음 옥영경 2007-10-26 1208
4994 9월 21일 물날 비 옥영경 2005-09-24 1208
4993 4월 20일 물날 지독한 황사 옥영경 2005-04-23 1208
4992 2012. 2.17.쇠날. 맑음 옥영경 2012-02-24 1207
4991 2011.11.27.해날 / 11월 빈들모임 옥영경 2011-12-05 1207
4990 2009.10.17.흙날. 변덕 심한 하늘 / 산오름 옥영경 2009-11-04 1207
4989 2007. 8.28.불날. 비 옥영경 2007-09-21 1207
4988 2007. 3. 5. 달날. 눈비, 그리고 지독한 바람 옥영경 2007-03-15 1207
4987 2006.5.9.불날. 흐릿 옥영경 2006-05-11 1207
4986 108 계자 닫는 날, 2006.1.16.달날.흐림 옥영경 2006-01-19 1207
4985 2011.11. 8.불날. 입동, 안개 자욱한 아침 옥영경 2011-11-17 1206
4984 2011.10.13.나무날. 썩 커다란 달무리 옥영경 2011-10-21 1206
4983 147 계자 닫는 날, 2011. 8.19.쇠날. 맑음 옥영경 2011-09-06 1206
4982 2011. 7. 8.쇠날. 흐리고 아침 옥영경 2011-07-18 1206
4981 2011. 5. 7.흙날. 흐리고 빗방울 지나다 맑음 옥영경 2011-05-20 1206
4980 133 계자 여는 날, 2009. 8. 9.해날. 회색구름 지나 오후 볕 옥영경 2009-08-14 1206
4979 2009. 4. 4.흙날. 바람 몹시 불고 천지 황사 옥영경 2009-04-14 1206
4978 3월 빈들 여는 날, 2009. 3.20.쇠날. 맑음 / 춘분 옥영경 2009-03-29 1206
4977 2008.11. 9.해날. 비 지나다 옥영경 2008-11-24 1206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