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0일 나무날 맑음

조회 수 1257 추천 수 0 2005.02.16 16:38:00
옥영경 *.40.60.192

2월 10일 나무날 맑음

학교에는 끊임없이 사람들이 다녀갑니다.
어디서 봤다고도 오고
뭔가를 구상하며 둘러보러도 오고
장차 입학을 예상하며 발자국을 내러도 옵니다.
고향을 찾아들었던 이들이 대해리를 빠져나가고
학교에는 설을 쇠러 갔던 이들이 돌아왔습니다.
이제 2005학년도 준비로 바쁘겠습니다.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649&act=trackback&key=d99
목록
수정 삭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1458 2019. 9. 4.물날. 비 / 조국 때문에 받은 문자? 옥영경 2019-10-16 559
1457 2021. 7.19.달날. 맑음 옥영경 2021-08-09 558
1456 2019.11.11.달날. 맑고 바람 많은 / 명상이 무엇이냐 물어왔다 옥영경 2019-12-30 558
1455 2019 여름 산마을 책방➁ (2019.8.24~25) 갈무리글 옥영경 2019-10-10 558
1454 2022. 1.18.불날. 흐리다 해 / 학습의 밑절미 옥영경 2022-01-27 557
1453 2019. 9.21.흙날. 비바람 / <죽음>(열린책들, 2019) 옥영경 2019-10-31 557
1452 171계자 닷샛날, 2023. 1.12.나무날. 맑음, 늦은 밤 몇 방울 지나던 비가 굵어지는 / 멧돼지골 옥영경 2023-01-16 557
1451 2023. 8.27.해날. 구름 / ‘멧골 책방·2’ 닫는 날 옥영경 2023-09-03 556
1450 2019. 9.11.물날. 해, 선선한 바람 / 멧돼지! 옥영경 2019-10-26 556
1449 2023.10.10.불날. 맑음 옥영경 2023-10-24 555
1448 2019.10.31.나무날. 맑음 / 가섭 아니고 가습 옥영경 2019-12-16 555
1447 2019.10.25.쇠날. 구름 좀 옥영경 2019-12-10 555
1446 2019. 6. 3.달날. 맑음 옥영경 2019-08-03 555
1445 2023. 8.23.물날. 작달비 / 면회 옥영경 2023-08-26 554
1444 2022. 4. 6.물날. 맑음 / 설악산 아래·6 옥영경 2022-05-03 554
1443 ‘2021 연어의 날’ 여는 날, 2021. 6.26.흙날. 틈틈이 내리다 그은 비 옥영경 2021-07-23 554
1442 2019.10.30.물날. 맑음 옥영경 2019-12-16 554
1441 2023. 8.30.물날. 비 옥영경 2023-09-06 553
1440 168계자 이튿날, 2021. 8. 9.달날. 맑음 / 동쪽개울 수영장 개장 [1] 옥영경 2021-08-16 553
1439 10월 빈들모임 닫는 날, 2019.10.27.해날. 맑고 바람 많은 옥영경 2019-12-16 553
목록
쓰기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