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7일의 대해리

조회 수 1462 추천 수 0 2015.06.10 19:42:29
친구와 무주로 여행간 김에 영동에 들렀습니다~

셋 이상은 되어야 먹을 맛 난다는 월남쌈도 둘러앉아 먹고
차마시며 이런저런 얘기 나누고
해먹에 올라 아이처럼 낄낄 웃어도 보고
쓱쓱 학교 본관도 쓸고 닦고
바깥 수돗가에서 시원하게 지난 겨울 방석도 빨았습니다.

바쁘고 지친 일상에 쉼표 제대로 찍고 왔어요.
감사합니다(^-^)

희중

2015.06.11 01:43:54
*.62.229.150

고생많았어요ㅎㅎ
조만간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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