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2] 2015 여름 계자 신청 현황

조회 수 1457 추천 수 0 2015.07.12 22:32:21


그토록 가물더니 모다깃매 내리는 비입니다.

호미자락이고 보지락이라던가요.

해갈의 기쁨도 잠시 억수장마가 시름이 되지는 않을는지...


두어 해전부터는 샘들(새끼일꾼 포함) 자리가 먼저 찬 뒤

아이들이 자리하고 있군요.

올여름도 7월 6일, 함께할 샘들(밥바라지 포함)이 먼저 꾸려졌고,

오늘자(7월 12일)로 같이할 새끼일꾼들 역시 짜졌습니다.

아이들 자리는 아직 듬성듬성하구요.

그러니까, 품앗이일꾼 마감, 새끼일꾼 마감,

그리고, 160 계자 아이들 자리는 아직 남아있다는...

아, 청소년 계자도 몇 자리 있습니다.


7월 25일 청소년 계자를 시작으로

그 다음 주엔 샘들이 들어와서 초등 계자를 준비하고,

초등 계자가 끝나면 어른 계자가 바로 이어 있지요.

섬기는 마음 잃지 않고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겠습니다.


여기는 뜨거운 여름보다 더한 열기로 어우러질 날을 손꼽아 기다리는 대해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4245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7640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5709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5179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5047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4746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4798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3671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11918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4156
725 [6.15~19] 인성교육 교수요원 워크숍 물꼬 2015-06-16 1479
724 [7.31~8.1] 2021 여름 청소년 계자 물꼬 2021-07-10 1479
723 [8.17] 168계자 사후 통화 물꼬 2021-08-15 1479
722 [5.1~7] ‘범버꾸살이’ (5월 가정학습주간) 물꼬 2017-04-06 1480
721 '4월 빈들모임'을 포함한 봄학기 일정 수정 물꼬 2015-04-15 1481
720 [4.18~19] ‘아침뜨樂’의 연못 방수 공사 물꼬 2017-04-19 1484
719 [4.22~24] 4월 빈들모임 file 물꼬 2016-04-02 1485
718 2021 여름 청계 마감 물꼬 2021-07-25 1486
717 [4/19] 4월 빈들모임 file 물꼬 2014-04-01 1487
716 [3.13] 2017학년도 여는 날 ‘첫걸음 예(禮)’ 물꼬 2017-02-22 1490
715 [6.25~26] 2022 물꼬 연어의 날; Homecoming Day 물꼬 2022-05-08 1491
714 [12.3~4] 생태교육지도 예비교사연수 물꼬 2016-11-29 1492
713 [7.25~26] 2015 여름 청소년 계절자유학교(중고등) file 물꼬 2015-06-23 1493
712 2021 여름 계자(168번째, 초등) 마감 물꼬 2021-07-28 1493
711 [마감] 2021 연어의 날 등록 끝 물꼬 2021-06-13 1495
710 [8.18~19] 충남대 사범대 교육연수 및 봉사활동 물꼬 2015-08-20 1496
709 168계자 통신 2. 긴 옷 챙기시기 물꼬 2021-08-07 1496
708 10월 빈들모임 마감 물꼬 2013-10-15 1498
707 2월 빈들모임 말인데요... 물꼬 2017-01-21 1502
706 연어의 날 신청 마감합니다! 물꼬 2017-06-19 1502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