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1212 추천 수 0 2015.08.07 19:03:24

모두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벼가 익어가는 대해리의 한적함, 아이들의 우당탕탕 발소리, 시원한 계곡, 험난한 민주지산, 함께 했던 쌤들 그리고 아이들...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힐링하러 왔는데 정말 힐링이 되었어요.

다음 161 계자에 휴가나오는 화목이 데리고 올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내년에 벌써 4학년인게 슬프네요.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홍인교

2015.08.07 20:21:49
*.62.163.51

정환쌤 안녕하세요^^
그래 겨울 함께
밥했던 즐거움이 새록새록 !!
약속대로 군복무 마치고 물꼬에...
멋집니다요^^

문정환

2015.08.07 20:56:04
*.186.199.17

인교쌤 안녕하세요~ 건호 잘 들어갔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저도 그 때 참 재미있었는데...! 다음 계자에 뵐 수 있으려나요? ^^

희중

2015.08.07 21:20:44
*.62.3.34

정환쌤 고생많았어요
같이 나누었던 이야기 힘이되고
이번계자 함께 해서 좋았어^^
머지않아 뭉치세ㅋㅋ

옥영경

2015.08.11 21:32:49
*.33.160.87

현장으로 가기 전 물꼬에 더 자주 모이기로.

아실라나, 임용 보는 그 해 물꼬를 다녀가면 철썩 붙는다는 전설이...

욕봤으이. 얼마나 든든했고 힘이었는지. 찬영이를 그대가 돌본 것도 참으로 믿음직했네. 

화목샘 제대를 함께 기다리는 바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0226
5760 Re..다행일까, 걱정일까... 신상범 2002-11-21 865
5759 글처음으로 쓰네요 이진아 2003-01-11 865
5758 [답글] 재헌이 네게 더 고맙다 [1] 옥영경 2004-01-29 865
5757 우체부 아저씨 편에... [2] 혜린이네 2004-02-27 865
5756 안녕하세요 -_- 큐레 2002-03-12 866
5755 으하하.. 이글 사기다!! [4] 민우비누 2003-03-02 866
5754 교과서는 어떻게 하나요? [1] 나현 2004-04-10 866
5753 잘 도착핸니더. 나령빠 2004-04-11 866
5752 물꼬 홈페이지 만들던거 다 날아갔슴다! 민우비누 2002-09-08 867
5751 교주님들을 사랑합니다!!! [1] 발발이엄마 2004-03-30 867
5750 선생님~!! [2] 보배 2004-03-31 867
5749 선생님들!오랜만입니다! 나경학생 2002-08-06 868
5748 잘 쉬셨는지요... 김희정 2002-09-23 868
5747 발렌타인 데이 잘 보내› 이재서 2003-02-14 868
5746 꼭 갈꺼야!! 태정이 2003-06-26 868
5745 경찰아저씨 힘내세요.(해달뫼 다락방에서 펌글) 김상철 2003-12-25 868
5744 내일을 기다리면서...감사와 건강을... 문경민 2004-01-18 868
5743 샘들~~고맙습니다.^^ 해달뫼 2004-05-15 868
5742 Re..그럼 난 천재겠네!!! 신상범 2002-03-27 869
5741 저기요... 정승렬 2002-03-29 869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