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1203 추천 수 0 2015.08.07 19:03:24

모두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벼가 익어가는 대해리의 한적함, 아이들의 우당탕탕 발소리, 시원한 계곡, 험난한 민주지산, 함께 했던 쌤들 그리고 아이들...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힐링하러 왔는데 정말 힐링이 되었어요.

다음 161 계자에 휴가나오는 화목이 데리고 올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내년에 벌써 4학년인게 슬프네요.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홍인교

2015.08.07 20:21:49
*.62.163.51

정환쌤 안녕하세요^^
그래 겨울 함께
밥했던 즐거움이 새록새록 !!
약속대로 군복무 마치고 물꼬에...
멋집니다요^^

문정환

2015.08.07 20:56:04
*.186.199.17

인교쌤 안녕하세요~ 건호 잘 들어갔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저도 그 때 참 재미있었는데...! 다음 계자에 뵐 수 있으려나요? ^^

희중

2015.08.07 21:20:44
*.62.3.34

정환쌤 고생많았어요
같이 나누었던 이야기 힘이되고
이번계자 함께 해서 좋았어^^
머지않아 뭉치세ㅋㅋ

옥영경

2015.08.11 21:32:49
*.33.160.87

현장으로 가기 전 물꼬에 더 자주 모이기로.

아실라나, 임용 보는 그 해 물꼬를 다녀가면 철썩 붙는다는 전설이...

욕봤으이. 얼마나 든든했고 힘이었는지. 찬영이를 그대가 돌본 것도 참으로 믿음직했네. 

화목샘 제대를 함께 기다리는 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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