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1197 추천 수 0 2015.08.07 19:03:24

모두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벼가 익어가는 대해리의 한적함, 아이들의 우당탕탕 발소리, 시원한 계곡, 험난한 민주지산, 함께 했던 쌤들 그리고 아이들...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힐링하러 왔는데 정말 힐링이 되었어요.

다음 161 계자에 휴가나오는 화목이 데리고 올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내년에 벌써 4학년인게 슬프네요.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홍인교

2015.08.07 20:21:49
*.62.163.51

정환쌤 안녕하세요^^
그래 겨울 함께
밥했던 즐거움이 새록새록 !!
약속대로 군복무 마치고 물꼬에...
멋집니다요^^

문정환

2015.08.07 20:56:04
*.186.199.17

인교쌤 안녕하세요~ 건호 잘 들어갔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저도 그 때 참 재미있었는데...! 다음 계자에 뵐 수 있으려나요? ^^

희중

2015.08.07 21:20:44
*.62.3.34

정환쌤 고생많았어요
같이 나누었던 이야기 힘이되고
이번계자 함께 해서 좋았어^^
머지않아 뭉치세ㅋㅋ

옥영경

2015.08.11 21:32:49
*.33.160.87

현장으로 가기 전 물꼬에 더 자주 모이기로.

아실라나, 임용 보는 그 해 물꼬를 다녀가면 철썩 붙는다는 전설이...

욕봤으이. 얼마나 든든했고 힘이었는지. 찬영이를 그대가 돌본 것도 참으로 믿음직했네. 

화목샘 제대를 함께 기다리는 바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7794
5778 힘들게 캔 고구마, 버릴게 하나도 없어요!-고구마 캤어요! image 류옥하다 2011-10-19 3851
5777 먼저 돌아가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9] 윤희중 2019-08-08 3843
5776 잘 도착했습니다! [4] 이세인_ 2019-08-09 3838
5775 잘 도착했습니다! [4] 최혜윤 2019-08-10 3833
5774 가끔 세상이 이런 이벤트도 주어야...-병아리 났어요!- image 류옥하다 2012-05-19 3826
5773 잘 도착했어요! [6] 휘령 2019-08-09 3814
5772 [펌] 당신들은 침묵했지만 우리는 침묵하지 않겠다 물꼬 2021-08-25 3790
5771 [사진] 165 계자 넷째 날 [1] 류옥하다 2020-01-16 3783
5770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3] 류옥하다 2020-01-17 3780
5769 짜맞추기.. [2] 수준맘 2022-01-17 3778
5768 히포크라테스의 지팡이 위에 중립은 없다_김승섭의 [아픔이 길이 되려면]에세이 imagefile [1] 류옥하다 2018-05-27 3772
5767 새해맞이 예(禮) 물꼬 2013-01-02 3755
5766 저를소개합니다 [1] 박세나 2012-07-11 3747
5765 잘 도착했습니다!^^ [5] 휘향 2019-08-09 3724
5764 옥선생님 보세요... 한종은 2001-03-07 3720
5763 잘돌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4] 기쁨이 2020-01-20 3714
5762 큰뫼의 농사 이야기 11 (들깨씨를 뿌립시다.) 나령 빠 2004-04-09 3710
5761 똑똑똑, 똑똑똑. 옥샘~~~ [5] 산들바람 2016-06-05 3702
5760 메리 크리스마스 ^^* imagefile [1] 희중 2012-12-25 3695
5759 잘 도착했습니다 [2] 민교 2022-01-15 3694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