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일 흙날 눈 날리다

조회 수 1175 추천 수 0 2005.03.06 20:55:00

3월 5일 흙날 눈 날리다

대해리 마을의 재홍이 어머니 10시에 학교에 들어오셔서
학교랑 어떻게 움직일지를 가마솥방에서 의논했더랍니다,
부엌대장 모남순님이랑.
류옥하다 외할머니께서 된장 냉이 봄김치들을 담아 보내오셨고,
김영규님, 준형샘, 삼촌은 포도밭쪽에서 나무를 해서 내렸다네요.
저녁엔 지용네가 떡 한 상자를 실어 학교로 들어오고,
자정에 한태현님 들어오셨습니다.
한태현님도 가족들이 죄 예 살고 있으니
역시 주말마다 얼굴 보게 생겼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1958 2017.12.30.흙날. 뭔가 올 듯 흐리더니 하오 눈발 얼마쯤 옥영경 2018-01-23 1189
1957 2006.5.7.해날.맑음 옥영경 2006-05-11 1190
1956 2007. 3.14.물날. 흐림 옥영경 2007-04-02 1190
1955 2008.11. 8.흙날. 흐림 옥영경 2008-11-24 1190
1954 2009. 4.20.달날. 태풍이라도 지나는 것 같은 옥영경 2009-04-29 1190
1953 2006.1.27.쇠날. 맑음 옥영경 2006-01-31 1191
1952 2006.2.21.불날. 옥영경 2006-02-27 1191
1951 2007. 6. 9.흙날. 맑음 옥영경 2007-06-22 1191
1950 2012.11. 5.달날. 갠 듯하다 오후 흐리고 밤 비 옥영경 2012-11-17 1191
1949 2007. 4. 1.해날. 앞을 가리는 황사 옥영경 2007-04-16 1192
1948 2012. 4.22.해날. 갬 옥영경 2012-04-30 1192
1947 2008. 6.24.불날. 볕 쨍쨍 옥영경 2008-07-11 1194
1946 2007. 1.30.불날. 거친 저녁 바람 / 왜냐하면... 옥영경 2007-02-03 1195
1945 2007.10. 1.달날. 먹구름 지나다 옥영경 2007-10-13 1195
1944 2009. 2. 3.불날. 맑음 옥영경 2009-02-13 1195
1943 2006.3.28.불날. 눈발 옥영경 2006-03-31 1196
1942 2006.4.17.달날. 맑음 옥영경 2006-04-21 1196
1941 2006.10.13.쇠날.맑음 옥영경 2006-10-16 1196
1940 2008. 9.18.나무날. 맑음 옥영경 2008-10-04 1196
1939 2006.10. 2.달날. 맑음 옥영경 2006-10-10 1197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