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일 흙날 눈 날리다

조회 수 1171 추천 수 0 2005.03.06 20:55:00

3월 5일 흙날 눈 날리다

대해리 마을의 재홍이 어머니 10시에 학교에 들어오셔서
학교랑 어떻게 움직일지를 가마솥방에서 의논했더랍니다,
부엌대장 모남순님이랑.
류옥하다 외할머니께서 된장 냉이 봄김치들을 담아 보내오셨고,
김영규님, 준형샘, 삼촌은 포도밭쪽에서 나무를 해서 내렸다네요.
저녁엔 지용네가 떡 한 상자를 실어 학교로 들어오고,
자정에 한태현님 들어오셨습니다.
한태현님도 가족들이 죄 예 살고 있으니
역시 주말마다 얼굴 보게 생겼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4734 2009. 3. 2.달날. 흐림 옥영경 2009-03-17 1196
4733 2008.12. 5-7.쇠날. 맑음 / 홍콩행 옥영경 2008-12-26 1196
4732 2012. 2.13.달날. 눈 내리다 흐림 옥영경 2012-02-24 1195
4731 2009. 4.13.달날. 새벽 살짜기 다녀간 비 옥영경 2009-04-22 1195
4730 2011. 1.24.달날. 눈 나리는 아침 옥영경 2011-02-05 1194
4729 2008.12.11.나무날. 흐림 옥영경 2008-12-26 1194
4728 2008.10.30.나무날. 맑음 옥영경 2008-11-04 1194
4727 2010. 2. 8.달날. 비에 젖다 옥영경 2010-02-22 1193
4726 2009. 3.28.흙날. 풀리는 날씨 옥영경 2009-04-08 1192
4725 2009. 2.28.흙날. 맑음 옥영경 2009-03-11 1192
4724 2008.10.24.쇠날. 맑음 옥영경 2008-11-02 1192
4723 2007.10. 1.달날. 먹구름 지나다 옥영경 2007-10-13 1192
4722 147 계자 나흗날, 2011. 8.17.물날. 빗방울 몇 옥영경 2011-09-05 1191
4721 2008. 9.25.나무날. 쑥 내려간 기온 옥영경 2008-10-10 1191
4720 2006.4.17.달날. 맑음 옥영경 2006-04-21 1190
4719 2012.11. 5.달날. 갠 듯하다 오후 흐리고 밤 비 옥영경 2012-11-17 1189
4718 2008.11.21.쇠날. 맑음 옥영경 2008-12-06 1189
4717 2008. 6.24.불날. 볕 쨍쨍 옥영경 2008-07-11 1189
4716 2007. 1.30.불날. 거친 저녁 바람 / 왜냐하면... 옥영경 2007-02-03 1189
4715 2006.4.24.달날. 황사 옥영경 2006-05-09 1189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