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물꼬 1

조회 수 1496 추천 수 0 2016.01.08 21:45:24

계자가 끝나고 연규샘. 효기샘. 도영샘 제가 남아 있습니다. 아이들이 떠난 후여서 허전하고 고요합니다.
이번 계자는 날씨 덕을 많이 본 듯 합니다. 조금만 뛰어놀아도 땀이 날 정도로 완연한 봄날씨 였습니다.
다른 겨울계자와 달리 눈이 내리지 않아서 아쉬움이 가득하지만 따뜻한 겨울 계자 또한 매력이 있었습니다.
다친 아이없이 웃음가득하고 모두가 행복한 계자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5박6일 동안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휘령

2016.01.10 21:47:52
*.145.160.126

애쓰셨어요 쌤덕분에 늘 뒤돌아볼 수 있는 때가 많았습니다! 담에 봬요!ㅋㅋㅋ

옥영경

2016.01.11 01:04:40
*.33.178.116

윤희중 선수,
지난 10년 그대와 삼촌이 있어 가능한 계자였을세.
그대의 20대가 고스란히 물꼬에 있네.
자, 이제 아름다운 서른을 위하여!
 
수술하고 회복도 되지 않아 와서 고생 많았으이.
병원 댕겨왔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4168
5518 모든샘들께....... 강내영(이뿐이) 2002-01-08 897
5517 Re.. 끝과 시작 신상범 2002-01-09 866
5516 Re.. 고맙습니다. 신상범 2002-01-09 1756
5515 Re.. 안녕하세요. 자유학교 물꼬 2002-01-09 894
5514 Re.. 고맙습니다. 신상범 2002-01-09 888
5513 Re.. 그 마음으로요... 신상범 2002-01-09 895
5512 Re.. 죄송합니다. 신상범 2002-01-09 1047
5511 Re..소희샘 안녕하세요? 이예님 2002-01-09 961
5510 Re..소희샘 김소희 2002-01-09 988
5509 설마.. 신상범 2002-01-09 920
5508 그래, 고맙구나... 신상범 2002-01-09 933
5507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자유학교 물꼬 2002-01-09 872
5506 Re..글집에요...^^ 유승희 2002-01-10 879
5505 Re..계좌번호 예님엄마 2002-01-10 883
5504 와..... ChiCkin 2002-01-11 867
5503 진짜 너무한다~~~!!!!! 황연 2002-01-11 890
5502 올 겨울넘넘재미있었어요 ChiCkin 2002-01-11 901
5501 푸하하하~ 한서연 2002-01-11 869
5500 ㅎ ㅏ ㅎ ㅏ ㅎ ㅏ ^-^ 김소희 2002-01-11 1019
5499 Re..물꼬샘... 나경학생... 2002-01-12 896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