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을 기억하는 .......

조회 수 1124 추천 수 0 2001.11.01 00:00:00
지금 초등학교 4학년 됐습니다.

늘 주목받기 원하는 아이라 자유학교에서 적응 못 할까 봐 걱정했었는데

우리 아이는요,

오히려 자유학교 가서 더 어른이 되었답니다.

모둠 대표 선출을 겪으면서 좌절했던 적도 있었고

모둠 대표가 되면서 앞에 서는 게 꼭 좋은 건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됐구요.

참 그립게 생각하는 시절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37895
239 물꼬갈려고 햇늠두ㅐ. 홍ㅇ1.☆ 2002-09-20 870
238 상범샘 보세용!! 민우비누 2002-09-10 870
237 Re..머리가 빨리 식어야할텐데... 신상범 2002-09-13 870
236 [물꼬人 필독]물꼬 한글도메인 사용!! 민우비누 2002-09-08 870
235 Re..애육원 아이들과 너무 좋은 들공부 허윤희 2002-09-04 870
234 여름계자가 끝이 났네요. 박태성 2002-08-20 870
233 바다건너서 휭~ 견현주 2002-08-19 870
232 Re..??? 신상범 2002-08-05 870
231 Re..우와ㆀ-┏ 새끼 2002-08-14 870
230 Re..잘 다녀 오세요. 신상범 2002-08-05 870
229 동네방네에 신청받는 날짜는 안 나와 있어서요. 박의숙 2002-07-16 870
228 파리퇴치법5 유승희 2002-07-15 870
227 저 8월에 공연합니다. 보러들 오세요. 허윤희 2002-07-05 870
226 >o< 드디어 4강진출 ★☆★ 양다예™ 2002-06-23 870
225 잘들 지내시지요?^^ 인영엄마 2002-06-16 870
224 상범샘님 보세요. 임씨아자씨 2002-05-31 870
223 서울 들공부에 참여 하고 싶은데요 성훈 모 2002-05-25 870
222 Re..놀랬지? 결심한 상범 2002-04-15 870
221 개구리와 들&#44279; 구경하러 가요.^^*~~ 학생백화점 2002-04-01 870
220 그냥~옥샘보고싶어서요ㅠㅠ [1] 정재훈 2010-09-29 869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