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물꼬는

조회 수 1612 추천 수 0 2016.08.12 23:26:04
저는 지금 아이들이 떠나간 물꼬에 남아
도영샘, 정환샘, 희연샘, 건호, 옥샘과 함께
물꼬 운동장 한가운데에 돗자리 깔고 누워 별똥별을 보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빈자리를 별들이 대신해 주는가 봅니다.
162계자 함께하신 모든분들 애쓰셨고 감사했습니다.
사랑합니다.

옥영경

2016.08.13 03:36:10
*.90.23.224

교무를 맡아 욕봤네.

내일부터 사흘 어른 계자에서도 또 욕보겄네.

뜨거운 여름이 막바지로 가는 때 같이 별똥별을 의지하며 다시 힘을 가다듬은 밤이었으이.

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하노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0518
238 넘넘 죄송해여 김재은 2001-09-04 1333
237 Re..넘넘 죄송해여 두레일꾼 2001-09-04 1152
236 전국최초 공립대안학교 소개 임창수 2001-09-03 1399
235 자유학교 물꼬에서 알립니다. 관리자 2001-08-28 1261
234 알고 있었습니다.. 김근태 2001-08-28 1294
233 Re..알고 있었습니다.. 서연 2001-08-29 1272
232 진짜루.........?????? 장현지 2001-08-27 1233
231 깔깔 장현지 2001-08-26 1274
230 Re..흠 진짜랑게// 김근태 2001-08-26 1322
229 Re..흠 진짜랑게// 서연 2001-08-29 1241
228 Re..거짓말.... 장현지 2001-08-27 1268
227 변태테스트 했다.. 근태샘 2001-08-27 1624
226 Re..변태테스트 했다.. 서연ㅂ 2001-08-29 1646
225 근태샘에 대한 진실!! 김근태 2001-08-24 1520
224 Re..근태샘에 대한 진실!! 서여니... 2001-08-28 1411
223 민하에게~ 서연이언니얌~ 2001-08-22 1421
222 민하가 누구염?? 김근태 2001-08-22 1394
221 Re..민하가 누구염?? PRETTYGRIL~ 2001-08-23 1528
220 물꺼 샘들 다 보세여~ 양다예 2001-08-21 1549
219 고맙습니다. 박신지 엄마 2001-08-21 1549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