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이야기...

조회 수 870 추천 수 0 2002.03.02 00:00:00
샘들!나경이에여...

샘들 마니 마니 보고 싶네여...

재미있나 잘 모르겠지만...

제가 아는 재미있는 이야기 해 드릴께여...







-초보남편일기-



아내가 나에게 일을 시켰담...





"여보!애기 좀 봐요..."



나는 그래서 계속 아기를 바라보고 있었다.



아내는 화가 났는지 바가지를 내 머리에 던졌다...



아내는 다시 나 보고



"애기 분유 좀 타요!"



이렇게 말하자 난 2시간 동안 소리를 지르며 분유통에 앉아서 탔다..



난 또 아내에게 얻어 맞았다...



아내가 다시 말했다..



"세탁기 좀 돌려요!!"



그러자 나는 세탁기를 "낑낑" 들어 돌렸다...



아내가 나보고 "당신...문 닫고 나가요!!!"



해서 나는 못나가고 얻어 터졌다...



어떻게 문 닫고 나갈수가 있겠는가?





(잼있었나여?

재미 있었으면 답장 꼬옥~!보내 주세여...)



-이쁜이 나경...-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4815
238 Re..그럼 난 천재겠네!!! 신상범 2002-03-27 860
237 Re..안녕하세요. 신상범 2002-03-17 860
236 옥샘.. file [2] 세아 2010-09-14 859
235 ..^ㅡ^ [1] 성재 2010-04-21 859
234 그 섬에 가고 싶다 [1] 2009-09-27 859
233 2009 여름 계자 사진 올라갑니다. 물꼬 2009-08-31 859
232 김현곤아! [1] 물꼬 2009-08-24 859
231 새로운 일 바다와 또랑 2004-05-29 859
230 약속된 촬영 때문에 글 남깁니다. KTV <한국, 한국인>팀 2004-05-12 859
229 이제서야 올립니다. 정미혜 2004-04-13 859
228 [답글] 서른여ž번째 계절학교에 대해서 신상범 2003-12-21 859
227 10월 27일 달날 대해리 공부방 날적이 신상범 2003-10-29 859
226 명절 잘 보내세요 imagemovie [2] 함분자 2003-09-08 859
225 디디어 다썼다!!!!!^__________^γ [10] 기표샘 2003-08-19 859
224 보고 싶습니다. [3] 천유상 2003-08-17 859
223 방과후공부 날적이 신상범 2003-07-04 859
222 방과후공부 날적이 신상범 2003-06-30 859
221 꼭 갈꺼야!! 태정이 2003-06-26 859
220 *^^* [4] 운지. 2003-04-14 859
219 좀더 달라질 세상을 기대하며... [1] 최미경 2003-03-28 859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