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꼬에 이틀먼저 입성했습니다

조회 수 3028 추천 수 0 2020.01.10 13:59:10

때건지고 시간이 남아 글을 씁니다.
청계를 참여하지 못해서 물꼬에 먼저 와 몸을 익히고 있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들어오면서 점점 물꼬가 가까워지는 것을 보며 제 가슴도 덩달아 두근대는 것이 느껴지더군요.

물꼬에 도착하니 멍멍 짖으며 반겨주는 만화와도 반갑게 인사하고 들어왔습니다.

들어오니 오랜만에 만난 옥샘과 삼촌도 만나고 태희샘과 해찬샘도 만났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만난 인연이라 정말 반가웠습니다.

항상 물꼬에 오면 기분이 좋습니다. 이번 새끼일꾼 할 맛 나는군요!!


옥영경

2020.01.19 01:14:26
*.33.181.99

하루 먼저 와서 몸을 익히겠단 생각도 기특하였네.

정말 잘했지 뭐야.


항상 물꼬에 오면 기분이 좋다는 그대처럼

나도 그대 보면 기분 좋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2854
238 *^^* [4] 운지. 2003-04-14 859
237 대해리 노래방으로 모십니다 옥영경 2003-04-04 859
236 으아. [1] 운지. 2003-02-24 859
235 참~예쁩니다 *^^* [1] 재희 2003-02-17 859
234 궁금해요. 문미연 2003-01-14 859
233 Re..그래 며칠 안남았네... 김희정 2003-01-06 859
232 Re.. 잘 다녀오시길... 허윤희 2002-09-26 859
231 Re..고맙습니다. 신상범 2002-09-13 859
230 감사합니다 백승미 2002-07-29 859
229 Re..홈페이지 소스입니다. 품앗이일꾼 2002-07-31 859
228 Re.. 모래알은 반짝! 신상범 2002-07-12 859
227 궁금하고 보고싶네요 정숙희 2002-03-01 859
226 물꼬 생각 [1] 조정선 2008-11-17 858
225 입학문의 [1] 계종 2004-05-14 858
224 한번 가보고 싶어여...... [1] 박영옥 2004-05-12 858
223 물꼬에... 좋아라~^^ 2004-05-05 858
222 TV 잘 보았습니다. 천유상 2004-05-05 858
221 너무 늦게 흔적을 남기네요 ^^;; file 승아 2004-04-30 858
220 상범샘, 질문있어요! [1] 윤창준 2004-02-06 858
219 다른이와 마주보고 이야기 하기 혜린이네 2004-02-02 858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