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부터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조회 수 875 추천 수 0 2004.01.20 12:13:00
옥샘님, 상범샘님, 희정샘님, 열택샘님, 무지샘님, 세이샘님... 그리고 여러 샘님들.
새해 좋은 기운 많이 많이 받으시고 복 많이 지으시기 바랍니다. ^^
혜린이도 그랬듯이 38계자가 즐거우셨는지요? 교사에게는 같이 즐기는 일상의 일이라지만 아무래도 맘과 몸 한구석에 힘든 기운이 있으셨겠지요? 특히 혜린이를 이렇게 몰라보게 바꿔 놓으시다니... 애쓰셨습니다요. ^^
혜린이가 계자 끝내고 돌아 왔는데 한동안 낯선 곳에 던져진 아이처럼 어설퍼 합니다. 물꼬, 아니 강아지학교에서의 보름이 서방정토에서의 생활이었던 듯, 그게 찰나여서 너무 아쉬운 듯한 표정입니다.
혜린이가 몸과 맘으로 배워 온 것들을 하나씩 풀어서 이제 말수 늘기 시작한 동생 규민이랑 같이 배우렵니다. 모처럼 한데 모인 어젯밤 우리가족, 너무 행복했답니다.
아, 혜린이가 춘향가 한가락 뽑으면 할머니 할아버지가 너무 즐거워 하실테지요... 고맙습니다. 샘님들, 가족을 대신하여 마음으로부터 깊은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즐거운 설날 맞으시길...

ㄹㅊㅈ

2004.01.20 00:00:00
*.155.246.137

ㅅㄴㅇㄹㄱ?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32017
238 가을... 영동은 더 좋습니다. 김희정 2002-10-14 862
237 Re.. 잘 다녀오시길... 허윤희 2002-09-26 862
236 똑똑 2 이수연 2002-09-25 862
235 Re..네, 문 열렸는데요. 신상범 2002-09-25 862
234 꺄울~ 민우비누 2002-09-25 862
233 Re..??? 신상범 2002-08-05 862
232 Re..홈페이지 소스입니다. 품앗이일꾼 2002-07-31 862
231 머지 색기형석 2002-07-22 862
230 머 별로.. 유승희 2002-07-15 862
229 Re..클릭하믄 바보~ 색기형석 2002-07-14 862
228 잘들 지내시지요?^^ 인영엄마 2002-06-16 862
227 상범샘님 보세요. 임씨아자씨 2002-05-31 862
226 서울 들공부에 참여 하고 싶은데요 성훈 모 2002-05-25 862
225 개구리와 들곷 구경하러 가요.^^*~~ 학생백화점 2002-04-01 862
224 희정샘보세염-_-a 멀라여⊙ㅅ⊙ㆀ 2002-03-21 862
223 Re..저런저런저런... 신아무개 2002-03-17 862
222 옥샘.. file [2] 세아 2010-09-14 861
221 잘 도착했습니다! [7] 오인영 2010-07-31 861
220 신종 플루엔자 겁날 것 없습니다. 최종운 2009-09-02 861
219 2009 여름 계자 사진 올라갑니다. 물꼬 2009-08-31 861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