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msn.com/ko-kr/news/national/%EC%94%A8%EB%A6%AC%EC%96%BC-%EA%B8%B0%ED%9B%84-%EB%8C%80%EC%9E%AC%EC%95%99-%EC%9D%98-%EC%8B%9C%EA%B0%84%EC%9D%B4-%EC%A0%95%ED%95%B4%EC%A1%8C%EB%8B%A4%EA%B3%A0/ar-AAOpg6r


'기후 대재앙'의 시간이 정해졌다고?



| 가장 명확한 기후위기 대응법엔 아무도 관심이 없다

이젠 여름이 되면 재난 뉴스를 일상처럼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올해는 북유럽 지역과 중국 남부 지역에 큰 홍수가 있었고 캐나다, 미국, 그리스, 터키, 러시아에서 큰 산불이 있었는데요. 앞으로 지구의 온도가 1.5도 상승하게 된다면, 이 같은 재난이 더 자주 일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지구온도 1.5도 상승까지, 우리에게 남은 시간은 많지 않습니다. 1.5도 상승을 넘지 않기 위해서 과학자들은 우리가 대기 중에 배출할 수 있는  온실가스 총 허용량을 계산해냈는데요. 현재 전 세계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유지할 경우, 앞으로 약 7년 정도 뒤면 지구 온도는 1.5도 상승에 도달할 것이라는 계산입니다. 현재 본인의 나이에 7살을 더해봤을 때, 이 이야기가 너무 비현실적이라고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미 그 피해를 입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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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5624
238 Re..휴~ 제가 정신이 없는 관계로....ㅡㅡ; 박의숙 2002-07-19 860
237 Re..클릭하믄 바보~ 색기형석 2002-07-14 860
236 Re.. 모래알은 반짝! 신상범 2002-07-12 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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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물꼬 또 갈거야!!! (방학) 신지선 2002-04-16 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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